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역 청년 창업과 로컬 상생을 위한 혁신적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전국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동대는 지난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청년 in 로컬: 청년과 로컬의 동반성장 구조 만들기’ 세션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3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한동대는 .. 최태원 “관세 협상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부에 산업 전략 연계 요청
최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관세 문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부가 잘 풀어주셔서 다행스럽다"며 "하지만 아직 협상이 마무리됐다고 보기는 이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보다 세밀한 조율이 필요하다"며 "우리 산업 전략과 통상 환경이 긴밀히 연계되도록, 정부가 새로운 산업 지도와 환경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최태원 “한국 제조업, 노화 진행 중… AI 없인 경쟁 탈락 불가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 제조업이 이미 노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하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 없이는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겪고 있는 제조업 위기를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 비유하며 현 상황에 대한 경고음을 울렸다... 장기화되는 내수 부진, 구조적 원인 뚜렷… “AI 인프라 투자로 경기회복 시급”
23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발표한 '내수소비 추세 및 국제 비교 연구'에 따르면, 국내 내수 소비는 1996년까지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이후부터는 하락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환위기, 카드대란,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등 경제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소비 성장률은 계단식으로 낮아졌다.. 대한상의, 내수 진작 캠페인 본격 추진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침체된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한상의는 24일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와 서울 소재 25개 구상공회에 긴급 공문을 보내며, 연말연시 내수 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최태원 "반도체 업황 상승세 오래가지 않을 것"
7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2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연임 기자간담회에서 "작년 너무 나빴기 때문에 올해 상대적으로 좋아지는 현상일 뿐"이라며 "올해 좋아진 현상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 상생협력 위해 농협-CJ 손잡다
농협중앙회와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지향 식품산업 공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3일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공동본부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이동근, 공동본부장 직무대행 농식품부 식품산업국장 이주명)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글로벌 지향 식품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상생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양사는 글로벌 지향 식품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한·중 FTA 등 시장개방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유통산업...오프라인-모바일 희비
지난해 유통산업에서 오프라인 쇼핑과 모바일 쇼핑의 희비가 갈린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모바일을 통한 검색, 결제기능이 향상된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발간하는 '2015년 유통산업백서'에 따르면 2014년 모바일쇼핑의 매출액은 13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보다 무려 12조5천억원 증가한 수치다. 실제 .. 한국의 농산물유통시스템 국제적 우수사례로
대한상공회의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현대그린푸드가 함께 개발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시스템'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유통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홍콩에서 열리는 'ECR 아·태 컨퍼런스'에서 현대그린푸드에 적용된 '친환경 농산물 유통시스템'이 대만 피엑스마트와 유니레버의 협력사례, 중국 우마트와 피엔지의 협력사례와 함께 'ECR 아·태 어워드' 3대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금탑산업훈장'에 조성제 이사, 현정은 회장
올해 금탑산업훈장 수상자에 조성제 비아이피(주) 대표이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완구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경제 발전에 공로가 큰 상공인과 근로자 246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등을 수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포토뉴스] "국세청장, 경제활성화 위한 기업 세정지원 약속"
국세청과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국세청은 기업의 제정지원을 약속했고 대한상의는 기업의 성실납세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환수 국세청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및 전국상의 회장단 20여명이 참석했다... 경제계 "법인세 인상은 최후 수단"
여당과 경제계가 16일 간담회를 가지고 법인세율 인상, 규제시스템 개선, 원샷법 제정 등을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등 새누리당 의원 10여명은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을 찾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25명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대한상의 방문과 관련 "경제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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