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내외.
    [CD포토] 한교연 조일래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열려
    한국교회연합 제5대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2월 22일 오후 2시 아현성결교회(조원근 목사)에서 1천여 명의 교계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조일래 대표회장은 “우상과 미신을 섬기던 가정에서 불러내셨고, 오늘까지 사용하시고, 이끌어 주신..
  • 조일래 제5대 한교연 대표회장과 직전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오른쪽).
    [CD포토] 한국교회연합 제5회 총회 개최
    한국교회연합은 지난 12월 11일(금)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38개 회원교단과 11개 회원단체에서 파송한 총회대의원 200여 명과 국내외 교계인사, 언론사 기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총회를..
  • 한장총
    백남선 목사, 한장총 대표회장으로 당선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백남선 목사(예장합동 미문교회)를 대표회장으로 당선됐다. 3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장총 총대들은 상임회장인 백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인준했다...
  • 황수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활절 메시지 전문]
    130년 전에 언더우드, 알렌 선교사가 들어올 때의 대한민국 땅은 실로 어두움의 땅이었습니다. 일본의 강점아래 주권을 빼앗기고 억압을 받았습니다. 이어 한국전쟁의 참화로 잿더미가 되었고 극한 가난으로 신음하던 것이 한국의 근대사였습니다. 그러던 대한민국이 어두움의 굴레를 벗어나 이제는 세계 속에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경제성장, 정치적 민주화, 국제적 역량강화..
  • 황수원 목사
    황수원 목사 "대표회장은 심부름꾼…늘 초심으로 일하겠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로교단들의 모임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황수원 목사를 만났다. 그는 지난 11월 20일 총회를 통해 대표회장에 선출됐으며, 12월 4일 사랑의교회에서 백남선 상임회장과 함께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2일 기자가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 위치한 한장총 사무실을 찾았을 때, 황 목사는 때마침 한장총 관계자들과 회의 중에 있었다...
  • 양병희 목사
    예장백석,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에 양병희 목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영안장로교회 양병희 목사를 추대했다. 22일 예장백석 교단지 '기독교연합신문'에 따르면 예장백석 총회 증경총회장들은 지난 20일 모임을 갖고 양병희 목사를 만장일치로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으로 추천하고 21일 열린 총회 임원회에서 이를 확정했다. 양 목사는 추대를 받은 후 "(장종현) 총회장이 ..
  •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한기총 "한국교회 영적 지도력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1층에서 교계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한기총 운영에 대한 철학과 방침을 밝혔다. 이날 50여 교계 신문·방송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간담회에서 이영훈 대표회장은 "기독교 언론들이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될 가장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서 같이 한 목소리를 내고 여론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 한기총 임원회의
    한기총 대표회장 '2년 중임안' 부결…차기 대표회장은 누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의 2년 중임(重任)을 허용하려는 개정안이 12일 표결 끝에 부결됐다. 이에 따라 차기 대표회장으로 누가 나설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날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제24-9차 임원회의에서 대표회장 임기를 기존 '2년 단임'에서 "임기는 2년으로 하되,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로 수정하는 '2년 중임안'에 대한 무..
  • 홍재철 한기총 새 회장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홍재철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이하 한기총)의 새 대표회장으로 예장 합동의 홍재철(69·경서교회) 목사가 선출됐다. 한기총은 14일 관악구 서원동 왕성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 속회를 열고 제18대 대표회장으로 단일 입후보한 홍 목사를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