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성서총회 총무 송재량 목사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노아 목사가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노아 목사,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제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에 입후보했던 예장성서 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결정으로 후보 자격에서 제외된 가운데, 이에 불복한 김 목사가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한기총의 대표회장 선거는 오는 31일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치뤄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선관위는 김노아 목사가 '은퇴' 목사라는..
  • 과거 열렸던 한기총 선관위 회의의 모습.
    김노아 목사 측, 한기총 선관위 결정에 "소송도 불사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섰던 김노아 목사(예장성서)가 19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이하 선관위)의 후보 탈락 결정에 대해 "소송도 불사할 것"이라는 강력한 뜻을 드러냈다...
  •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한장총, 채영남 대표회장 유중현 상임회장 선출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지난 29일 낮 제34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으로 채영남 목사(예장통합)를, 상임회장으로 유중현 목사(예장대신)를 선출했다. 총대들은 채영남 대표회장과 유중현 상임회장 모두 박수로 만장일치 추대했으며..
  • 예장 합동개혁 총회직원이 정서영 목사의 대표회장 후보 등록서류를 한교연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김효종 목사(공동회장), 실무위원 박만진 목사(개혁종로 총무)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교연 제6대 대표회장 후보에 정서영 목사 등록
    한국교회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영훈 목사)는 제6회 총회에서 선출할 제6대 대표회장 후보 접수를 지난 11월 15일 12시에 마감한 결과 가군에 예장 합동개혁 총회의 추천을 받은 정서영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가군은 교회 수 3600개 이상의 대형 교단으로 예장통합, 대신, 합동개혁 3개 교단이 속해 있다...
  •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CD포토]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당선
    이영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에 당선됐다. 한기총은 22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1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 선관위원장 길자연 목사(왼쪽)가 이영훈 목사와 악수하며 당선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 선출
    이영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에 당선됐다. 한기총은 22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1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대표회장 후보로 출마했던 정학채 목사(해외문화교류협회)가 전날 사퇴하면서 이영훈 목사가 단독 후보로 됐었다...
  • 기호 2번 정학채 목사
    정학채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사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 선거 후보로 나섰던 정학채 목사(해외문화교류협회)가 대표회장 후보직을 사퇴했다. 정학채 목사는 20일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에 사표를 제출했고, 21일 오전 선관위는 회의를 통해 이를 수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22일 오전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 후보로 이영훈 목사가 단독으로 나설 예정이다...
  • 기호 2번 정학채 목사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 후보 기호 2번 정학채 목사 소견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한국기독교 130년 역사 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본질적인 복음, 전도, 선교의 사명에 앞서 개 교회 성장주의에 함몰되어온 사이 대형교회가 탄생하기도 했지만 작금에는 목회자 수는 증가하는 반면 성도의 수는 해마다 감소하며 미자립교회가 80%에 달하는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내의 분쟁..
  • 기호 1번 이영훈 목사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 후보 기호 1번 이영훈 목사 소견서]
    한국 교회는 지난 130년의 역사 가운데 민족의 숱한 고난을 함께하며 우리나라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서 한 축을 담당했고, 한국 사회를 이끄는 수많은 일꾼들을 배출했습니다. 우리 사회와 국민은 한국 교회를 존중했고, 한국 교회는 사회와 국민 가운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끼쳐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국 교회는 우리 사회와 국민으로부터 우려 섞인 눈길을 받고..
  • 한기총이 15일 낮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1대 대표회장 후보자 공청회를 열었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이영훈 vs 정학채 "승리는 누구에게?"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이하 선관위)는 15일 오후 3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 후보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기호순서는 선관위에서 접수순으로 하기로 결정해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기호 1번, 정학채 목사(해외문화교류협회)가 기호 2번으로 됐고, 정견 발표 후 기자들의 질의 및 응답이 이어졌다...
  • 정학채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2파전…이영훈 vs 정학채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1대 대표회장 선거 후보로 정학채 목사(영광교회)가 나섬에 따라 이미 후보등록을 마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와 2파전이 치뤄지게 됐다. 정 목사는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등록서류를 접수했다. 정학채 목사는 예장개혁 증경총회장으로, 교단 추천이 아닌 (사)해외문화교류협회(회장 정해송 목사) 추천을 받아 후보 자격을 획득했다. 성남시 기독교연합회..
  • 이영훈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신년메시지]
    우리는 새로운 시간과 새로운 출발 앞에 서 있습니다. 과거의 반목과 갈등, 불화와 분열을 넘어 이제는 화목과 화합, 연합과 일치를 위해서 도약할 때입니다. 화해, 일치, 연합의 시대를 열어갈 때 남북통일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