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 주행규 목사), 나주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김철호 목사) 등 전남·나주 지역 기독교단체 대표단이 12일 서울 사조빌딩 앞에서 단식 15일째에 접어든 (주)화인코리아 여성CEO 최선(62·집사) 사장을 방문해 화인코리아 화생과 사조그룹의 회생, 화인코리아 법원 회생인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CD포토] '사조그룹 회심·화인코리아 회생하길'
전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 주행규 목사), 나주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김철호 목사) 등 전남·나주 지역 기독교단체 대표단은 12일 서울 사조빌딩 앞에에서 단식 15일째에 접어든 (주)화인코리아 여성 CEO 최선(62·집사) 사장을 격려한 뒤 법원의 회생인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문] 법원의 화인코리아 회생인가 촉구 성명
화인코리아는 1965년 설립되어, 닭오리 육가공산업체로서 국민건강증진과 지역경제 발전, 그리고 나라의 수출증진에 큰 공헌을 해왔던 향토기업이다. 그동안 ‘치키더키’라는 애칭으로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명성을 떨치던 ‘화인코리아’는 2003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어 부도처리 되어 지금까지 법정관리 하에서 사업을 지속하여 왔다... '믿음의 기업' 화인코리아 회생위해 지역 교계가 나섰다
지역사회를 위해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한 '믿음의 기업'을 살리기 위해 이 지역 교계가 나섰다. 전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 주행규 목사), 나주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김철호 목사) 등 전남·나주 지역 기독교단체 대표단은 12일 서울 사조빌딩 앞에서 단식 15일째에 접어든 (주)화인코리아 여성CEO 최선(62·집사) 사장을 방문해 법원의 회생인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최 사장은 대표단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