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검찰청
    윤석열, 추미애 지시 수용
    대검찰청이 '검·언 유착' 사건과 관련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에 추가 입장을 냈다. 추 장관 지휘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휘권이 상실됐고, 이에 따라 현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자체적으로 수사하게 된 상황이라는 취지다...
  • 신천지
    대검, ‘신천지 이만희 교주 고발 사건’ 수원지검에 배당
    대검찰청은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이하 전피연)이 신천지 이만희 교주를 고발한 사건을 당일 수원지검에 배당하고 수사를 지시하도록 했다. 전피연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신도 명단을 축소 보고하는 등 거짓 자료를 제출한 혐의로 이만희를 검찰에 고발했다...
  • 대검찰청
    “코로나19 역학조사 거부땐 구속하라”
    대검찰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건에 대해 엄단할 것을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 또 정부 방역 정책을 적극적으로 방해한 결과를 초래할 경우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라는 사건 처리 기준까지 마련했다...
  • 대검찰청 포크레인 돌진 YTN
    대검찰청에 포클레인 '돌진'…운전자 "최순실" 언급하며 '횡설수설'
    1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 40대 남성이 몬 포클레인 한 대가 돌진해 현관까지 진입해 난동을 부렸다. 그리고 이를 저지하던 대검찰청 경비반장 주 모 씨가 옆구리와 오른쪽 다리를 다쳐 현재 인근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대검찰청은 출입문까지 심하게 부서져 파손됐다...
  • "음주운전 사망사고, 살인에 준해 처벌해야"
    검찰이 음주운전 사망사고 사건에서 구형량을 대폭 늘리고 동승자에게도 형사책임을 묻는 등 음주운전 처벌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8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음주운전 사망사고 처벌이 국민 법감정에 맞게 이뤄지는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며 구형을 비롯한 사건처리 기준을 강화하고 실제 업무에 반영하라고 지시했다고 대검찰청이 밝혔다...
  • 대검출입기자 우편물 검열 논란
    검찰이 현직 검사의 비리를 취재중이던 중앙언론사 출입기자의 우편물을 뜯어봤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대검 운영지원과는 지난 10일 세계일보 박모 기자 앞으로 보내진 등기우편을 수령한 뒤 이를 해당 기자가 아닌 대검 대변인실에 전달했다. 그러나 이 우편물은 4일이 지난 14일에서야 봉투 앞 부분이 뜯겨진 채로 해당 기자에게 전달됐다. ..
  • '유병언 시신 확인' 게을리한 검사 감봉
    대검찰청이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검 확인을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검사 2명에 대한 징계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27일 광주지검 순천지청 소속 김모(45) 부장검사와 정모(37) 검사에 대해 각각 감봉하기로 결론냈다. ..
  • 檢, '낙선 목적' 인터넷 허위글 30회 올리면 '구속수사'
    4·11 총선 90일도 채 안남은 16일 검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포함해 인터넷 매체를 통해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면 전원 입건해 징역형을 구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30회 이상 게시할 경우 구속수사한다는 선거사범 처리기준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