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리토스장로교회 김한요 목사
    [김한요 칼럼] 명품
    이름값을 하려면 그만큼 치러야 하는 가격이 있습니다. 수많은 시도와 실패 를 통해 노하우가 쌓이고, 남들과는 다른 탁월한 제품을 만들어 내면서, 품질과 가격의 차별이 생깁니다. 돈으로 명품을 살 수 있을지는 몰라도, 명품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 쉼, 멈춤이 아니라 동행이다
    [신간] 쉼, 멈춤이 아니라 동행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8~30) 이 책은 이 구절을 생각나게 한다. 교회에서 전도할 때 많이 사용하는 구절이다. 또한 '피로사회'를 살고 있는 예수님을 아는 믿는 자들에게..
  • 김한요 목사
    LA 어바인 베델한인교회 4대 담임에 김한요 목사
    미국 LA 어바인 베델한인교회 제4대 담임으로 김한요 목사가 선임됐다. 베델한인교회는 12일(현지시간) 제직회의를 열고 담임목사로 김한요 목사를 확정했다. 김 목사는 지난 2일 세리토스장로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했으며, 손인식 목사에 이어 제4대 목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 [김한요 칼럼] 'lavish(레비쉬)'의 사랑과 감사
    집으로 가는 길목에 늘 서 있는 무숙자들을 보곤 한다. “십중 팔 구 마약을 사먹으니, 동냥은 안 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가끔 차 안에 잔 돈이 있으면 창문을 내려 주곤 한다. 그러면 그들은 반드시 이렇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