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이 김한식 목사, 오른쪽이 전광훈 목사.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 후보 확정…전광훈·김한식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선관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 이하 선관위)는 16일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9-3차 선관위 회의를 열고 제25대 대표회장 후보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와 김한식 목사(예장합동장신)를 확정했다...
  • 수사본부,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체포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청해진해운의 김한식(72) 대표를 8일 체포했다. 수사본부는 전날 오후 10시께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이날 오전 7시 15분께 김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김씨의 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 과실선박매몰, 선박안전법 위반 등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세월호 과적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무시하거나 방치, 세월호를 침몰시켜 ..
  • 檢,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피의자 신분 재소환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횡령, 배임, 조세포탈 등의 혐의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한식(72) 청해진해운 대표가 3일 검찰에 재소환돼 8시간 이상의 조사를 받았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오후 6시40분께까지 8시간 이상 조사를 받았다. 앞서 검찰은 지난 달 29일 김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 檢,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피의자 소환
    김 대표는 유 전 회장의 측근 7인방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로 세월호 선주·선사 수사 과정에서 소환된 첫 피의자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4분께 인천 남구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김 대표는 '청해진해운 자금이 유병언 전 회장 일가로 흘러갔는지', '그 과정에서 유 전 회장이 직접 지시를 내렸는지', '사고 직후 퇴선 과정에서 보고 받은 사실이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