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조광수
    김조광수 커플, "동성혼 인정해달라"…감정에 호소
    동성혼을 인정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한 김조광수(50)·김승환(30) 동성커플이 눈물을 흘리는 등 감정에 호소하며 승소를 주장했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국내 첫 동성혼 재판을 마치고 나온 김조광수 영화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재판에 앞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선 법정에선 울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결국 울었다"며 "제발 내가 죽기 전에 우리 관계를 인정해 달라고 법정에 호소했다"..
  • 감리교신학대학교
    동성애자들의 계속되는 '문화적 침투' 시도…이번엔 '감신대'
    동성애 영화를 매개로한 동성애자들의 '문화적 침투' 시도가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28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운영하는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에서 커밍아웃(동성애자라 밝힌)한 성공회 성직자를 소재로 다룬 다큐영화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Love free or die)이 교내에서 상영될 뻔했지만, 적접한 신청 절차를 밟지 않아 상영이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