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 출신 북한인권 운동가들이 최근 김정은 건강이상설과 사망설 등으로 곤욕을 치룬 역시 탈북민 출신 태영호 지성호 미래통합당 당선인들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돌아온 김정은이 그리도 반가운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이하 언론회)가 “돌아온 김정은이 그리도 반가운가? 한국 언론들의 독재자 띄우기 너무도 지나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여 일 동안 잠적했다가 지난 5월 2일 등장하면서, 한국 언론들도 앞 다투어 이 사실을 보도하였다. 그런데 그 보도한 내용의 기조를 보면, 많은 언론들이 김정은의 재등장을 매우 반기는 듯한 모.. 北조선중앙통신, 김정은 20일 만에 공개활동 했다 보도
지난 20일 동안 공석에 나오지 않아 사망설과 건강이상설 등 갖가지 억측과 소문을 자아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개활동을 재개해 건재를 과시했다고 교도 통신 등이 2일 보도했다... 지성호 "김정은 사망 99% 확신…심혈관 수술 후유증"
그는 "지난 주말에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인에 대해선 "수술 후유증"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술로 인한 쇼크 상태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심혈관 쪽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안다"며 "(수술 뒤) 정신을 차릴 수 없고 통치를 할 수 없는 상태로 혼란에 대한 대비가 당 내부에서 드러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美폼페이오, 김정은 '건강이상설' 정보 없다며…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과 관련한 상반된 보도에 대해 "우리는 그를 보지 못했다. 우리는 오늘 알릴 어떠한 정보도 없다"며 "우리는 (관련 보도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기 속 한반도, 교회가 깨어 기도해야”
기독교통일전략연구소가 28일 저녁 서울 생명나래교회에서 통일을 위한 긴급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은 매년 3~5월을 제외한 6월부터 2월까지 매달 열리는 행사지만 최근 북한의 급박한 상황이 예견됨에 따라 이날 열리게 됐다. 강의를 맡은 하광민 목사(생명나래교회)는 “북한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우리 마음이 하나님 앞에 더 은혜를 구해야 한다. 북한의 현대사를 돌아보고 정세를 나눠보면서 하나님.. “북한 식량난, 개인 자유와 재산권 보장돼야 해결”
제17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28일 일정으로 이애란 원장(통일문화연구원), 장세율 대표(겨레얼통일연대), 정진아 기자(리버티 코리아)가 유튜브 ‘이애란TV’에서 ’북한의 체제위기와 식량난, 김정은의 신변이상설’이라는 주제의 좌담회를 가졌다. 이 원장은 “북한체제위기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게 식량난이다. 유엔 발표 자료에 따르면 북한 주민의 45%가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려 있다 하.. “文 정부, 북한서 벌어지는 잔악 행위 경시”
미국의 인권 전문가들이 한국 정부가 남북한 인권에 같은 잣대를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고 28일 VOA(미국의소리)가 보도했다. 로버트 킹 전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인권의 가치와 중요성을..... 트럼프 "김정은 상태 알지만 당장은 말 못 해"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서 생중계한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 상태를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정확하게 말할 순 없지만, 그렇다. 내겐 매우 좋은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北김정은, 2년여 만에 ICBM으로 도발할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보름째 공개활동을 하지 않는 가운데 그의 건재 여부를 놓고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목을 끄는 데 성공한 김 위원장이 그간 중단했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 도발을 재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북한, 코로나 상황 국제사회에 공개하고 도움 요청해야”
탈북자 단체 대표들인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장세율 대표(겨레얼통일연대), 허광일 위원장(북한민주화위원회), 최정훈 대표(북한인민해방전선)가 27일 진행한 제17회 북한자유주간 좌담회 2부 순서에서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토론했다. 최정훈 대표는 “최근 보건소에서 전국 코로나 실태를 종합해서 올리는 보고 내용을 입수했다. 숫자 그대로 다 써서 문자로 받았는데, 확진자가 45,00.. “北 세습 이제 끝내고 민주화 되게 해야”
‘북한 김정은 정권 붕괴를 위한 탈북민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탈북자 단체 대표들인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장세율 대표(겨레얼통일연대), 허광일 위원장(북한민주화위원회), 최정훈 대표(북한인민해방전선)는 27일 오전 제17회 북한자유주간 둘째날 일정에서 이 주제로 토론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모임을 갖지 않고 유튜브 ‘자유북한TV’를 통해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