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제5회 워크샵
    샬롬나비, '이중시민권자' 기독교인의 시민운동 '가능성' 모색
    제 5회 샬롬나비 워크숍 및 샬롬나비 정기총회가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반포중앙교회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국 시민운동의 기독교적 이해와, 기독시민 운동 방향'을 주제로 특강한 박종삼 목사(한국글로벌 사회봉사 연구소)는 "2014년 사회문제의 대표적 예들로서 2월 말 송파구의 '네 모녀 자살 사건', 4월의 '세월호 침몰 사건', 그리고 군영 내에서의 '윤일병 사..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추석 명절을 추수감사절로 받아들이자(3)
    복음의 상황화(contextualization) 논의 가운데서 민속 절기인 추석 명절을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로 받아들이는 시도는 1907년대 제기되었고 선견지명이 있는 교회들은 벌써 실천해 왔다. 이는 복음의 상황화로서 매우 필요한 시도라고 본다. 이 시도는 민속절기와 기독교 절기 사이의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 프란치스코
    "국빈으로 오신 교황 반대운동은 기독교인의 도리가 아니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박사)가 지난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반대운동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이(교황방한 반대운동)는 기독교인의 도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샬롬나비는 이날 성명을 통해 먼저 교황의 방한에 대해 "가톨릭 신자만이 아니라 비신자들까지도 그의 방한을 환영하고 있다"며 "청빈과 겸손과 관용의 삶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듯한 공감의 리더십..
  • 제4회 샬롬나비의 밤' 기념촬영
    샬롬나비 "서툰 날개짓으로 여기까지 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
    그동안 월례포럼·토마토시민강좌·학술대회 등을 통해 건강한 교회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박사)가 벌써 4년을 맞이했다. 샬롬나비는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랑교회(담임목사 김중석)에서 '제4회 샬롬나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그동안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