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 한국교회법연구원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뺀다면,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은 제 14기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를 26일 오후 1시 20분에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에 한국교회법연구원 이사장 김순권 예장통합 증경 총회장이 잠언 31:8-9을 놓고 ‘공정한 재판이 아쉬워라’란 주제로 전했다. 그는 “말 못하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라고 솔로몬은 말했다”며 “재판 때문에 더 어려운 일을 당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 한국교회법연구원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
    "한국교회법연구원 바나바 같은 한국 교회의 중재자 역할 하자"
    한국교회법연구원 창립 15주년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오전 11시에 있었다. 1부 예배는 문성모 목사(전 서울장신대 총장)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김순권 목사는 로마서 7:21-25절을 놓고 ‘교회의 갈등과 분쟁의 해결을 위한 15년’을 설교했다. 그는 “갈등은 아담과 하와 범죄 이후, 사람 마음에 기생충처럼 끼어있다”며 “개인 내면, 공동 단체나 교회 모임에..
  • 기독교학술원이 6일 오전 월례발표회를 열고 '2017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과제'란 주제로 토의했다. 맨 오른쪽이 김순권 목사이다.
    "어려운 시국, '스펀지' 같은 부드러운 목회 해달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017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과제"란 주제로 '제58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국교회 원로 김순권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목회자들에게 어려운 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