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운드C 김성원 대표
    그라운드C, ‘대한민국 공산화 가능성’에 대해 말하다
    “탄핵 반대”를 외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 기독교인들에게서 “공산주의에 반대한다”는 말을 종종 들을 수 있다. 그들에게 ‘공산주의’는 단지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의 위협이다.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그 자리를 공산주의가 대신하게 되면, 더 이상 지금과 같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받지 못한다는 두려움에, 그들은 유일하게 그 자유가 숨 쉴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부르짖는다...
  • 나사렛대 기독교학부 김성원 교수
    “후천적 동성애자들, 동성애는 ‘性선택’ 아닌 ‘뇌의 착각’임을 알아야”
    김 교수는 논문에서 우주창조질서의 존재론적 입장에서 성별론을 다루었고, 젠더 주류화의 입장과 이성애의 가치를 우주창조질서의 존재론적 차원에서 해석했다. 그는 "젠더는 생물학적인 차원에서 염색체의 미세한 차이라 할지라도 성별이 본질적으로 나타나는 중요한 생물학적 현상이며, 이 현상은 우주의 경륜적인 미세조정에 의해서 남녀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신비로운 사실"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