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이러다 교회 무너지는 건 시간문제”
    김동호 목사가 “정부가 교회를 핍박한다고 주장하는데 내 보기엔 교회가 정부와 세상을 겁박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 목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요즘 우리 한국교회는 손님과 싸우는 상인과 같다. 교회를 지키려고. 그런데 그것이 교회를 허무는 일이라는 사실을 왜 저들은 생각지 못하는걸까”라며 이 같이 말했다...
  •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내가 사회주의자?”
    김동호 목사가 11일 ‘마이웨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 김 목사는 “나를 주사파라고 하는 사람, 북한 지령을 받고 활동하는 간첩이라는 사람, 심지어 마귀라는 사람도 있다”며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동성애에 관해서,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도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개 상대하지 않는다. 상대하다 보면 끝이 없게 되기 때..
  •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차별금지법도 반대하나?”
    예수비전성결교회 안희환 목사가 최근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 김동호 목사에게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도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안 목사는 31일 본지 유튜브 채널에서 “‘나 동성애(자) 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얘기 되풀이 말고, 그런 걸로 사람 현혹하지 말고, (차별금지법 지지자로 오해받고 싶지 않다면) ‘차별금지법안을 내가 반대한다, 차별금지법안을 ..
  •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동성애와 주사파 지지하지 않아”
    김동호 목사가 동성애와 주체사상파(주사파)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9월에는 저희 교단(예장 통합) 총회가 열린다. 이번 총회에도 가장 큰 이슈는 M 교회 문제”라며 “얼마 전에 M 교회를 지지하는 목사 장로들이 수 백명이나 모여 무슨 궐기 대회를 한 모양”이라고 했다...
  • 김동호 목사
    ‘전립선 암’ 김동호 목사 “감사하게도 초기”
    최근 전림선 암 판정을 받았다고 한 김동호 목사가 “(의사에게) 감사하게도 초기이고 전이되지 않았고 수술하면 완쾌될 수 있겠다는 말씀을 들었다”고 했다. 김 목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식으로 담당 의사선생님으로부터 결과를 들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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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 걸렸던 김동호 목사, 전립선 암 판정
    폐암에 걸렸던 김동호 목사가 전립선에서도 암이 발견됐다고 했다. 김 목사는 27일 페이스북에서 “벌써 몇 해 전부터 전립선에 혹 같은 것이 보여서 정기적으로 종양 표지자 검사(psa)와 초음파로 추적해 오고 있었다”며 “몇 년 전에는 조직검사도 받았었다. 다행히 암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지만 그래도 계속 워치해 오고 있었다”고 했다...
  • 김동호 목사
    사랑의교회에 "미친X" 김동호 목사, 이번엔 "회개하라"
    김동호 목사가 연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 강경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번엔 '미친X'이라는 거친 육두문자가 나오더니, 이번엔 "회개하라!"고 촉구했다. '국내 3위' 교회라고 했던 것이 많이 거슬렀던 모양새다...
  • '교회 세습, 하지 맙시다' 출간 기념 북토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교회 세습, 하지 맙시다' 출간 기념 북토크 열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이 지난 17일 저녁 7시, 서울 마포구 미디어카페 후에서 '교회 세습, 하지 맙시다' 출간 기념 북토크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OUT 교회 세습’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김근주 교수..
  • 15.04.30 장신대 기교과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
    50주년 맞은 장신대 기교과..."이제는 소망의 50년으로"
    1965년 문교부로무터 전공 설치를 인가받고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가 올해인 2015년 설립 50주년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와 동문, 재학생들은 이날 모임을 통해 50주년을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은총의 50년을 힘입어 소망의 50년을 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30일 장신대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양금희 교수)는 서울 광진구 광나루5..
  • 김동호
    "흥분 가라 앉히고 절제해야…피해자 생각하고 보호해야"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이번 세월호 사건과 관련, "흥분을 가라 앉히고 절제해야 한다"며 "피해자들을 생각하고 보호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23일 새벽 SNS를 통해 먼저 "세월호 사고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이고 아픔"이라고 말하고, "정확한 사실규명이 무엇보다 필요한데, 잘잘못이 정확하게 가려지고 그에 대한 정확한 심판과 보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