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을 하루 앞둔 지난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4단계 건설사업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기업이 느끼는 가장 큰 규제 부담은 ‘중대재해처벌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발표한 2024년 기업 규제 전망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규제를 현재 가장 큰 부담으로 여기고 있다. 이번 조사에는 전국에서 30인 이상을 고용하는 51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우려가 43.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 협성대
    협성대 IPP센터, 2021년도 IPP 장기현장실습 참여 기업 모집
    협성대학교 IPP센터(센터장 이승영)는 25일 2021년도 IPP 장기현장실습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IPP 장기현장실습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 사업의 일부로 학기별 4개월간 산업 현장에서 실습을 진행하고 학점을 부여하는 기업 연계형 장기 현장 실습 제도다...
  • 대출
    역대급 빚냈다… 3분기 기업·자영업자 대출 증가 반토막
    올해 3분기 금융권의 산업대출 증가세가 주춤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상반기 역대급으로 대출을 낸 데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가운데 3분기 매출·업황 부진 충격이 다소 완화된 영향으로 분석됐다...
  • 외교부 로고
    기업들, 해외공관 도움으로 64억弗수주
    재외공관들이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대규모 수주 및 애로해결등에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2014년중 우리 기업들이 재외공관의 지원을 받아 수주한 해외 프로젝트 사업은 몽골 화력발전소 건설사업(15억불), 싱가포르 지하철 건설사업(3.3억불) 등 총 64억불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엔저시대. 우리 기업은 "P.R.I.D.E"로 경쟁력 강화해야 한다
    지난 해부터 지속되어온 엔저로 일본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어 우리 기업에도 경쟁력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상수지가 대폭 흑자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원화 환율이 엔화에 맞춰 절하되기 어려운 상황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근본적 대책으로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발간한 '한일 수출경쟁력 추이와 최근 엔저 이후 수출동향' 연구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 기업 인사담당자 대다수 "능력 되면 장애여부 중요하지 않아”
    최근 정부가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대책을 내놨을 뿐더러, 기업들도 ‘장애인 채용’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미 삼성전자는 상반기 장애인 공채로 100명을 채용하고, 우리은행도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체결해 장애인 30명을 특별채용 했다. 그렇다면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장애인 근로자 채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 기업들의 착한 나눔,"소비자가 직접 나서요"
    기업들의 착한 나눔,"소비자가 직접 나서요"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연말이나 특정 기간 진행되는 임직원들의 단체 봉사활동이나 일회성 기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 고유의 문화나 제품, 서비스에 맞춰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대기업 채용SNS, 기업별로 성격도 달라
    이제 채용에서도 SNS(Social Network Services)는 빼놓을 수 없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많은 기업들이 채용 트위터, 페이스북, 인크루트 인맥 등 SNS를 통해 채용정보를 전달하고, 구직자와 직접 소통한다. 하지만 똑같은 트위터, 페이스북이라고 해도 기업별로 활용형태는 조금씩 다르다. ..
  • 샘표, 구직자 위한 기업탐방 실시
    샘표가 구직자들에게 기업을 공개한다. 샘표는 취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이상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을 공개하는 기업탐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