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인표 효과' 훈훈한 기부 문화 바람
    '차인표 효과' ‥ 훈훈한 기부 문화 바람
    최근 SBS ‘힐링캠프’ 차인표 편이 방송된 이후 ‘차인표 효과’로 인해 기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방송 이후에 빈곤국가 어린이를 돕는 해외봉사단체인 한국컴패션에 결연 신청을 한 시청자가 급증했다. 이러한 기부 문화의 훈훈한 바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연예인과 유명인사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기부금을 모으는 행사의 유형도 다양해지고, 그 ..
  • 기업들의 착한 나눔,"소비자가 직접 나서요"
    기업들의 착한 나눔,"소비자가 직접 나서요"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연말이나 특정 기간 진행되는 임직원들의 단체 봉사활동이나 일회성 기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 고유의 문화나 제품, 서비스에 맞춰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기아차, 다문화가정에 즐거운 추억 선물
    기아차, 다문화가정에 즐거운 추억 선물
    기아차가 기아차 연합 동호회 ‘기아클럽스’와 함께 다문화가정에 추억을 선사했다. 기아자동차는 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가족 100명과 기아차 동호회 회원 및 행사 관계자 100명 등 총 200명이 참가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행사를 지원했다...
  • 위즈코즈, 어린이 '꿈' 지원 나서
    위즈코즈, 어린이 '꿈' 지원 나서
    스킨79 및 맨즈클래식·포어랩 등을 운영하고 있는 화장품 기업 위즈코즈는 27일 오전, 유니세프와 국제 아동 사업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현대重 근무 외국인 감독관 부인, 영어로 재능 기부
    현대중공업에서 파견 근무 중인 외국인 감독관 가족들이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영국인 제니퍼 슬리 씨(Jennifer Slee, 52세)는 매주 화요일 저소득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인 '자람터'에서 무료 영어수업을 하고 있다. 슬리 씨의 남편은 현대중공업에서 해양플랜트 제작을 관리하는 노르웨이 ENI사의 감독관이다. ..
  • 점심시간도 기부시대…직장인 식사비 기부운동
    직장인 박성규씨 (38세)는 공짜 점심을 먹게 되면 점심값을 기부한다. 동료들과 내기당구해서 이기거나, 회식비로 점심을 먹게 되는 경우 공짜로 먹은 점심 금액만큼 기부를 하는 것이다. 박성규씨의 점심값 기부는 2009년 3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은퇴 후 개발도상국에 가서 작은 게스트하우스를 하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박성규씨는 현재 바쁜 직장생활을 쪼개 사회복지..
  • 다음, 맛집 책 수익금 전액 ‘희망해’에 기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식 맛집블로그와 함께 출간한 '대한민국 맛집 여행 700'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희망해’를 통해 기부하고, 네티즌과 함께 ‘결식 아동 돕기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