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重 근무 외국인 감독관 부인, 영어로 재능 기부
    현대중공업에서 파견 근무 중인 외국인 감독관 가족들이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영국인 제니퍼 슬리 씨(Jennifer Slee, 52세)는 매주 화요일 저소득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인 '자람터'에서 무료 영어수업을 하고 있다. 슬리 씨의 남편은 현대중공업에서 해양플랜트 제작을 관리하는 노르웨이 ENI사의 감독관이다. ..
  • 점심시간도 기부시대…직장인 식사비 기부운동
    직장인 박성규씨 (38세)는 공짜 점심을 먹게 되면 점심값을 기부한다. 동료들과 내기당구해서 이기거나, 회식비로 점심을 먹게 되는 경우 공짜로 먹은 점심 금액만큼 기부를 하는 것이다. 박성규씨의 점심값 기부는 2009년 3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은퇴 후 개발도상국에 가서 작은 게스트하우스를 하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박성규씨는 현재 바쁜 직장생활을 쪼개 사회복지..
  • 다음, 맛집 책 수익금 전액 ‘희망해’에 기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식 맛집블로그와 함께 출간한 '대한민국 맛집 여행 700'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희망해’를 통해 기부하고, 네티즌과 함께 ‘결식 아동 돕기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