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이 제안한 아동 정책 4대 과제
    월드비전,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아동 정책 4대 제안’ 발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가 아동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아동 정책 4대 제안’을 발표했다고 22일(목) 밝혔다. 이번 제안은 저출산·고령사회에 직면한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아동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국가 정책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북한 미사일 도발
    북한, 순항미사일 발사… 신형 구축함 진수 실패 직후 무력 시위
    북한이 22일 오전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이는 전날 청진항에서 벌어진 신형 구축함 진수 실패 사실이 대외에 알려진 직후 이뤄진 무력 시위로, 체제 내부의 동요를 진압하고 기강을 재정비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께 북한이 동해 방향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쐈다고 밝혔다. 미사일은 해상에 낙하한..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임기 3년 단축·40대 총리 임명”…정치·세대 교체 전면에 내세워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2일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하며, 대통령 당선 시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2028년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동시에 선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86세대 퇴장을 촉구하며, 공적 영역에서의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국무위원의 3분의 1 이상을 50세 미만 인사로 임명하고, 40대 총리 탄생도 가능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 북한의 5,000t급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진수식이 지난 4월 25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참석한 가운데 남포조선소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TV가 26일 보도했다
    북한, 구축함 진수 사고 이례적 신속 공개…“내부 기강 잡기 위한 의도”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관한 해군 구축함 진수 과정에서의 사고를 하루 만에 공식 발표하고, 주민에게까지 공개한 데 대해 한국 통일부는 “내부 기강 확립 의도”라고 분석했다. 통일부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기술적 실패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당 전원회의를 앞두고 긴급 수습과 체제 내부 결속을 강화하려는 북한 지도부의 전략적 판단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건보공단 vs 담배회사, 500억대 소송 최종변론… 항소심 결론 임박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약 53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이 마침내 결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22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이번 12차 변론은 항소심의 마지막 절차로, 법원이 곧 선고기일을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송은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흡연의 사회적 책임을 물은 사례로 주목을 받아왔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수도권 표심 집중 공략… 정치개혁·경제·보육 현장 누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에도 수도권 표심을 겨냥한 유세 일정을 이어갔다.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일정은 정치개혁 메시지부터 경제단체와의 소통, 돌봄 현장 방문까지 다양한 현안을 아우르는 행보로 채워졌다. 김 후보는 이번 대선의 최대 격전지로 평가받는 수도권에서 지지세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 리얼미터 5월 4주 차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48.1%, 김문수 38.6%… 지지율 격차 좁혀져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지지율을 크게 끌어올리며 양자 대결 구도에서 격차를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48.1%, 김문수 후보는 3..
  • 성결대학교 ‘2025 성결인의 꿈을 JOB으로’ 직무박람회 개최
    성결대, ‘2025 성결인의 꿈을 JOB으로’ 직무박람회 연다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용규)는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교내 중생관 및 영암관 앞 야외 공간에서 ‘2025 성결인의 꿈을 JOB으로’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직무 정보 제공을 통해 구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총 40여 개 부스로 구성되며, ▲직무..
  •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그리스도인은 왜 계속 죄를 고백해야 하는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하나님의 용서를 받기 위해 계속해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해야 할까?’를 최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 총신 첫 북한선교의 날 제정
    총신대 신학대학원, 첫 ‘북한선교의 날’ 제정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개교 이래 처음으로 ‘북한선교의 날’을 제정하고, 지난 21일 총신신대원(양지캠퍼스) 총신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의미 있는 예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통일의 사명을 새롭게 다졌다. 이날 채플은 통일사역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재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총신북한선교동아리 회장 강요한 전도사의 기도와 함께, 교단 내 통일선교사역자들, GMS 북한지부 선교사, 동..
  • 변호사 하니프 하메드
    국제사회 우려 속 귀가…파키스탄 기독 청소년 납치·강제개종 의혹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펀자브주에서 실종됐던 15세 기독교인 여성이 약 5개월 만에 가족과 재회했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법률대리인과 인권단체들은 이번 사건이 강제결혼과 신앙 개종, 청소년 대상 인권 침해 가능성과 관련해 엄중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