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컨 윌리엄스 국장
    기독교, 부흥 소식 속 숨은 그림자… 젊은 세대 이탈 심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던컨 윌리엄스 국장의 기고글인 ‘'조용한 부흥'이 정말 일어나고 있을까? 충격적인 새로운 연구 결과는 기독교가 후퇴하고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Is a 'quiet revival' really taking place? Shock new study findings suggest Christianity may be in retreat)를 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 포항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8회 식생활 개선 그림·포스터 공모전 성료
    포항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8회 식생활 개선 그림·포스터공모전 성료
    한동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포항시1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6월 한 달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8회 식생활 개선 그림·포스터 공모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편식예방_버섯', '식사예절', '올바른 손씻기', '반짝반짝 빛나는 내 치아!'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 영유아 약 300명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약 190명이 참가해 총 490..
  • 서울신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문화 연수 진행
    서울신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문화 연수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국제교류원은 7월 2일 수요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외국인 유학생 8명과 내국인 재학생 4명, 국제교류원 직원 2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복 체험과 경복궁 관람 등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내국인 재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연스러운 한국어 사용과 대학생활 적응을 ..
  • 야곱의 집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령을 단순하게 능력이나 힘으로 인식하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특히, 한국교회의 목회 현장에서 매우 빈번하게 발견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성령을 성부, 성자의 부속물 혹은 하나의 힘으로 인식하는 경향이다. 물론, 교리적 고백은 인격적인 성령과 함께 삼위일체로서의 성령을 고백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목회 현장에서 나타난 사실은 하나의 힘으로 인식하는 경향들을 보인다. 이것은 사도 전통이 아니..
  • 서울신학대학교 몽골서 5박 6일 해외봉사 참여
    서울신대, 몽골서 5박 6일 해외봉사 참여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달 29일부터 7월 4일까지 5박 6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와 태를지 국립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한성연 연합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신학대학교를 비롯해 성결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등 한국성결신학연합회(한성연) 소속 3개 대학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학생과 인솔자 등 총 43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나눔과 섬김의 인성과 영성..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오징어 게임이 우리에게 남긴 것
    주말 내내 미뤄뒀던 <오징어 게임 시즌3>를 정주행했다. 시즌1의 충격과 몰입감은 여전했지만, 시즌2는 줄거리가 흐릿해 건너뛰며 다시 시청했다. 기억을 되살려야 했다. 시즌3 초반은 긴장감이 덜했지만, 후반부 본격 게임이 시작되자 시즌1보다 훨씬 자극적이고 잔혹해졌다. 이토록 비인간적으로 묘사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징어 게임은 경제적으로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이 456억 ..
  •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법원을 나서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특검, 외환 혐의 수사 본격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된 내란 및 외환 혐의로 특별검사의 수사를 받는 가운데, 특검팀이 그의 신병을 확보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구속은 특검 수사 개시 22일 만의 성과로, 아직 전모가 드러나지 않은 외환 혐의 등에 대한 수사가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주배경 청소년에 간식비·학용품 지원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주배경 청소년에 간식비·학용품 지원
    재)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윤홍열·김기돈)이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7월 8일 서울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간식비 및 학용품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하고, 중도입국 청소년 및 외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후원에 돌입했다. 전달식에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의 함하영 이사와 조형서 학생인턴,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의 유기옥 소장과 이지은 부장이 참석했다. ..
  • 비대면 예배
    법원, “대면예배 금지는 종교 자유 침해”… 코로나 방역 위반 목사에 무죄 선고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부의 집합제한 명령에도 불구하고 대면예배를 고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도 일산 예수사랑교회 A담임목사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종교의 자유를 헌법상 최우선적 가치로 인정한 사법부의 판단으로, 향후 유사한 판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형사1단독 이승엽 판사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목사에게 무죄..
  • 명성교회 45주년 기념 선교사대회 성료
    명성교회 45주년 기념 선교사대회 마무리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개최한 선교사대회가 최근 서울 명성교회에서 성료했다. ‘SHINING VILLAGE’라는 주제로 1일부터 엿새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와 그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선교의 본질을 되새기고 사명의 불을 지폈다...
  • 리박스쿨
    리박스쿨 수사 논란, 시민사회 반발로 확산
    입법정의실천연대(대표 이정하, 이하 입정연대)를 포함한 20개 시민단체가 최근 리박스쿨에 대한 강제 수사와 청문회 소환, 언론 보도 등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리박스쿨에 대한 일련의 조치가 단순한 행정적 견제를 넘어, 자유로운 역사교육과 시민사회의 자율성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고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