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자 애쓰는 이들에게 위협이 되는 것 중 하나는 ’자기 과몰입 현상’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잘나고 못나며, 드러내고 감추고 싶은 자기에 갇혀 주님이 아닌 자신만을 들여다보게 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힘든데”, “나는 너랑 달라”, “내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만큼만 해”와 같은 수많은 ‘나’에 빠져 자신을 괴롭히고 상처를 주며, 온갖 핑계와 이유들로 하나.. 
하나님 뜻과 내 삶이 하나 되는 길
교회 생활에 드는 시간과 돈이 얼마인지 계산하는가? 성도의 삶이 편한지, 재미가 있는지, 인기가 있는지를 묻고 있는가? 그렇다면, 신앙 연수와 상관없이 아직 어린 성도일 뿐이다. 그리스도인인 고통스럽더라도 하나님 뜻에 내 삶을 맞추고,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믿음의 단계에 올라서야 한다. 미국의 개신교 목사이자 설교가, 작가였던 A.W. 토저는 빌립소서 3장을 본문으로 삼아 성도의 믿음에 관한.. 
월드비전-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드림데이’ 멘토링 실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함께 ‘드림데이(DREAM DAY)’를 진행했다고 19일(목) 밝혔다. 드림데이는 월드비전 꿈지원사업인 ‘꿈꾸는아이들’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닥터스재단, 남해 항촌마을 왕진 봉사 진행
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ㆍ온병원그룹 설립자)과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은 지난 13~14일 이틀간 한려수도 끝자락인 남해 항촌마을에서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는 지난해 정년퇴직한 부산의 중등 교장이 여러 질환에 시달리는 고향의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 진료를 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특별히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한동대, 포항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6일 포항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도형기 교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포항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공개입찰에 지원, 입찰과정에서 지난 10년간의 포항시I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제안과 운영능력을 검증받고 최종업체로 선정됐다... 
성결대, 경기서남권 대학교 협의체(U7) 비교과 공유·협력 회의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교육혁신지원센터가 지난 17일 재림관 7층 회의실에서 비교과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서남권 대학교 협의체(U7) 비교과 공유·협력 회의’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기서남권 대학교 7개교(강남대, 성결대, 안양대, 평택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의 대학 간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5월 15일에 체결한 업무 협약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배우 이제훈, 아름다운재단에 취약계층·공익활동 지원 위해 기부
아름다운재단은 배우 이제훈이 취약계층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수) 밝혔다. 이번 기부로 배우 이제훈은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달성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 계층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송현테크 박후자 대표 그린리더클럽 10호 위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이서영 본부장)는 ㈜송현테크 박후자 대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18일(수) 밝혔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네트워크로,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자 모임이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의 순종으로 인해 누군가 고통을 당한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를 비웃을 것입니다. 당장 누군가를 힘들게 하며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이러한 비난을 받을 때, 마음속에 찾아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내 자존심을 구겨가면서까지 순종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챔버스는 단호하게 주님과의 관계에서는 그 어떤 것도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젠더 이데올로기’ 독소조항 포함된 제4차 NAP 초안 수정돼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외 224개 단체들이 18일 오전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 법무부 앞에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초안)에 담긴 젠더 이데올로기와 반생명주의 정책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유엔 인권전문가들 "중국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해야"
17일(현지시간) 유엔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등 18명의 인권 전문가들이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대다수가 여성인 탈북자 수백명을 중국이 강제로 돌려보냈다는 보도가 우려스럽다"며 “중국은 탈북자를 강제로 돌려보내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기독교적 관점과 역할(1)
한국전쟁 정전 협정 70주년이 되는 올해까지 한반도 대결국면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사회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자국민에 대한 인권탄압을 지속하고 있으며 코로나 봉쇄 기간을 지나면서 더욱 심해지고 있는 형국이다.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한국정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왔었지만 이 문제에 관해서는 국제사회가 선제적으로 나섰으며 지금도 선도적으로 인권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