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 썸네일
    통일부, 2년 연속 예산 감소… 남북협력기금 28%↓북한정세분석 35.6% ↑
    2024년도 통일부 예산이 감소한 내용으로 편성됐다. 2018년 이후 5년 만인 지난해 감액 편성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줄어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대북지원부 탈피' 지침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남북 교류·협력 추진 예산은 대폭 줄어든 반면 북한인권 증진 사업은 증가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윤 "한미일 '자유민주통일' 지지… 공산세력서 자유주의 수호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한국·미국·일본 정상회의 공동선언을 통해 "자유 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을 지지받았다며 자신의 통일 철학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분단국인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로 '자유 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의 대결을 꼽으며 공산 전체주의를 추종하는 세력들은 선동으로 자유사회를 교란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 북한인권 문제해결을 위한 세미나
    통일장관 "미·일과 협력해 북 인권문제 해결 노력"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북인협) 출범식에서 인권정책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북한인권 비정부기구 플랫폼'을 표방하는 북인협과 관련,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단체들의 활동을 조율하는 등 우리 시민사회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집할 수 있는 구심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다"고 말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인천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국가 가치에 제일 중요한 게 이념… 좌표 분명해야 제대로 가"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철지난 이념이 아니라 나라를 제대로 끌고갈 수 있는 철학이 이념"이라며 "어느 방향으로 우리가 갈 것인지를 명확하게 방향을 설정하고 현재 좌표가 어딘지 분명히 인식해야 제대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 서헌제 교수
    2023 한국교회의 공공정책 과제
    한국사회는 대외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갈등, 국내적으로는 여야의 극한적인 대립으로 국민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진보로 위장한 세력들이 국회를 위시하여 국가인권위원회, 언론기관, 법원 등에 포진하여 인권, 평등을 앞세운 반기독교적 법과 정책을 집요하게 추진하고 있다..
  • 인도
    “힌두 민족주의 폭도 공격 받아 인도 기독교인 여러명 부상 입어”
    내달 9-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현지의 한 교회가 힌두 민족주의 폭도들의 공격을 받아 파손돼 기독교인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인도 현지 매체인 ‘더 와이어’를 인용해 이번 공격이 델리 타히르푸르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폭도들은 기도를 방해한 후 신고 접수를 막기 위해 경찰서 밖에 모였다고 밝혔다...
  • 평화성결교회 최종인 목사 설교
    평화성결교회 최종인 목사 “섬김 통해 주변 시원케 하는 자 되길”
    평화성결교회 최종인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시원하게하는 사람’(고전 16:15-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종인 목사는 “우리 주변에 만나는 사람 보면은 시원한 사람이 있다. 말을 시원시원하게 잘하고 또 아주 생김새가 시원스럽게 생긴 사람도 있고, 그리고 행동이 아주 시원한 사람들이 있다. 시원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아무리 그 사람 자체가 시원하다 할지라도 다른..
  • 한국발굴단에 의해 발견된 예루살렘 텔 라기스 남쪽 르호보암 시대 석조 성벽
    한국 성서고고학 발굴단, 이스라엘서 남유다왕국 성벽 발굴
    한국 성서고고학 발굴단이 이스라엘에서 BC(기원전) 10세기 남유다 왕국의 첫 번째 왕 르호보암 시대의 석조 성벽을 발굴했다. 23일 이스라엘관광청에 따르면 한국 발굴단은 최근 예루살렘 남서쪽 4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텔 라기스(Tel Lachish) 남쪽 경사로에서 성벽을 발굴했다...
  • 통일부
    통일부, 81명 감축·교류협력 4개 조직 통합… 조직 축소
    남북 대화·교류·협력 조직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해온 통일부가 소속 공무원 81명을 줄이기로 최종 확정했다. 23일 통일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일부 조직 개편 추진방향'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앞서 고위 당국자 브리핑을 통해 80여명 선에서 인력이 감축된단 사실이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수치를 반영한 최종안이 공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