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더 톰린슨 작가
    소셜미디어, 믿음의 거울이 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헤더 톰린슨 작가의 기고글인 ‘소셜 미디어가 나를 더 나은 기독교인으로 만든 방법’(How social media made me a better Christian)을 26일(현지시각) 게재했다. 톰린슨 작가는 프리렌서 크리스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설교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이 책은 고난과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복음의 본질을 다시금 일깨우고, 머리로 아는 믿음이 아닌 삶으로 살아내는 믿음을 깊이 묵상하게 한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로마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설교 모음집으로, 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의 섭리를 삶의 언어로 풀어낸 기록이다...
  • 주와 함께 살며 묵상하며
    실수투성이 평범한 일상이 묵상을 통해 은혜로 바뀌는 순간
    일상의 소소한 순간이 어느 날 묵상을 통해 은혜로 바뀌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바쁜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말 한마디, 한숨처럼 내뱉은 기도, 신앙의 열기보다는 건조한 현실 앞에 무뎌진 마음들. 그런 이들을 향해 다정하고 꾸밈없는 언어로 말을 거는 책이 출간됐다. 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장로로 오랜 세월 신앙의 여정을 걸어온 오승재 교수가 쓴 신간 <주와 함께 살며 묵상하며>가 그 주..
  • 성경
    <5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천지창조부터 시작한다. 많은 종교에 우주가 시작된 신화가 있지만 이 정도로 명확하게 신에 의한 창조 과정을 기술한 신화는 없다. 구약성경은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로 시작된다. 최초에 만들어진 것은 빛이었다. 하나님이 “빛이 생겨라!”하고 말씀하시자 빛이 탄생했다...
  • 권남훈 산업연구원장
    2025년 한국 경제 성장률 1% 전망… 수출 부진·내수 침체 이중고
    2025년 한국 경제가 대외 불확실성과 국내 소비 둔화에 따른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1% 내외의 저성장세에 머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2025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을 발표하며, 올해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간 기준으로 1.0%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 한덕수 무소속 전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
    12·3 비상계엄 수사, 한덕수·최상목 출국금지… 경찰, 내란 혐의 수사 강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출국금지도 연장됐다. 이번 조치는 내란 혐의 수사를 더욱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 SK텔레콤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해킹 사태 수습 과정을 설명하는 일일브리핑을 열고 459만명의 유심 교체를 끝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유심 교체 459만 명 완료… “전국 매장에서 교체 속도 유지”
    SK텔레콤이 최근 발생한 해킹 사태에 대응해 전국적으로 대규모 유심(USIM) 교체 작업을 진행한 가운데, 459만 명에 대한 유심 교체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교체를 예약한 고객은 444만 명에 달해, 전체 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해킹 사태 수습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경과를 밝혔다...
  •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앞에서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청소년 10명 중 8명 사교육 받고, 4명은 스마트폰 과의존
    국내 초·중·고등학생 10명 가운데 8명이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10대 청소년의 40% 이상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27일 발표한 ‘2024 청소년 통계’는 한국 청소년의 교육, 정신건강, 디지털 의존, 안전 인식 등 여러 방면에서의 현실을 수치로 보여줬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난항… 사흘 앞 대선, 양측 신경전 격화
    대선을 불과 사흘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간 단일화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두 후보 모두 물밑 조율은 이어가고 있지만, 공개 발언에서는 확연한 온도 차를 드러내며 단일화 가능성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 이낙연 상임고문
    이낙연, 김문수 지지 선언… "괴물 독재국가 막기 위한 결단"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2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하며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그는 "괴물 독재국가의 출현을 막기 위한 선택"이라며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는 향후 대선 판세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행보다...
  • 류기정 사용자 위원(오른쪽)과 류기섭 근로자 위원
    내년 최저임금 논의 본격화… 노동계 “인상”, 경영계 “동결” 팽팽한 대립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의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노동계는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주장하는 반면, 경영계는 동결 또는 차등적용을 요구하며 양측의 첨예한 입장 차이가 다시 한번 드러났다. 최임위는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차 전원회의를 열고 약 한 달 만에 심의 재개에 들어갔다...
  •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근로자 육아 관련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아빠도 월 200만원까지 육아휴직 급여 받는다
    정부가 육아휴직 급여 제도를 손질하면서, 부모 중 두 번째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근로자에게도 기존보다 훨씬 높아진 급여가 지급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존 ‘아빠 보너스제’ 수급자들도 최대 6개월 동안 통상임금의 100%에 해당하는 급여를 보장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