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M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및 이슬람 세미나
    “초월성·내재성 모두 지닌 기독교 하나님, 이슬람 신관과 달라”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목사, 이사장 천환 목사)가 12일 서울 해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및 이슬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배춘섭 총신대 선교학 교수는 “예일대 미로슬로브 볼프 교수가 주장하는 ‘알라와 하나님은 동일한 신’이라는 개념에 대해 반박하고자 한다”며 “하나님에 대해 계시의 속성, 내면적 특성, 구원의 방식 차원에서 기독교와 ..
  • 통계청 자료
    7월 출생아 1.9만명 '역대 최소'…올해 인구 6만명 감소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1만9102명으로, 같은 달 기준 처음 2만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출생은 주는데, 사망은 늘면서 올해 1~7월 인구는 6만명 넘게 자연 감소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3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1만9102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373명(6.7%) 감소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자유민주주의 위한 독립운동 중심에 한국 기독교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 자유와 인권 그리고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며 "그 중심에 한국 기독교가 있었으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참여했다"고 밝혔다...
  • 김하성 선수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야구에는 감동이 있다? 신앙심이 있다!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 선수는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타격박스에서 방망이로 십자가를 그린다. 김하성 선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졌다. 김하성의 MLB 전반기 성적은 타율 0.258(275타수 71안타), 31타점, 44득점, OPS 0.760이다. 여기다 홈런 10개, 도루 16개를 기록하며 20-20 클럽 가입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 통일부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한주민의 생명권 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北 인권침해 실태 알린 결과, 인권 개선 다소 유도”
    통일부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한주민의 생명권 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영국 의회 내 북한인권 관련 초당파 의원모임(APPG-NK)의 공동의장인 데이비드 알톤 상원의원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 에이전시 선교회 선교현장 이해와 새로운 방향 모색
    “인도 인민당 집권 이후 기독교 향한 공격 증가”
    에이전시선교회(대표 조용훈 박사)가 8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선교현장 이해와 새로운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2년 선교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첫 번째 발제자로 김희원 박사(런던대 소아스 칼리지 박사, 아스톤대학 정치학 교수)가 ‘인도 정치와 종교: 인도/파키스탄 독립 그리고 그 후’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사진 속 인물은 기사의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교회 다니다가 끊게 되는 흔한 8가지 이유
    크리스천 작가 '한나 한센' 씨는 최근 기독교 블로그 'CPH'에 한 때 기독교 신앙을 가졌었거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져버리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8가지를 정리해 올렸다. 1. 부모 : 연구는 자녀들이 종교적 정체성을 형성할 때 부모의 역할, 특히 엄마보다는 아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보여준다. 부모 중 한 명만이 신앙을 갖고 있거나 교회에 다니면..
  • 기독교가 다른 종교들과 다른 3가지 지점
    기독교, 이런 점에서 다른 종교들과 다르다
    크리스천 작가 '체이크 커버트슨'씨는 기독교가 다른 종교들과 다른 점 3가지를 정리했다. 그의 글은 '뉴스프링처치' 사이트에 올라와있다. 1. 다른 모든 종교는 인간이 신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깨달으라고 가르친다 다른 종교와 달리 기독교는 하나님이 먼저 인간에게 오셨다고 가르치는 유일한 종교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 위정척사파의 대표 인물 최익현. 급진개화파의 대표 인물 김옥균(좌)과 서재필(우)
    [아펜젤러 행전] 조선이 기독교를 수용한 과정
    우리 민족의 커다란 약점 가운데 하나는 분열된 사고에 있다. 사람들은 지방에 따라 결속하는 힘이 특별하다. 빈부에 따라, 학벌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뉘어 사회적 통합(統合)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통합은 장차 우리 민족의 커다란 숙제 가운데 하나이다. 개신교(改新敎)의 선교가 본격화된 19세기 말, 우리 민족은 개방과 개혁이라는 보다 분명한 과제를 안고 있었고, 그 방법과..
  • 성경은 운에 관해 무엇을 말하는가? 그 의미는 무엇일까?
    기독교인이 ‘운’(luck)을 믿어도 될까?
    이렇듯 운의 개념은 일상적이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큰 사건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되지만 과연 행운을 기원하는 행동은 기독교인으로서 우리가 믿고 있는 바와 상충되는 것일까?..
  • 복음법률가회(상임대표: 조배숙) 창립대회가 27일 서울팔레스쉐라톤호텔에서 열렸다.
    “문화막시즘, 기독교와 서구문화 파괴가 목적”
    한국기독문화연구소(소장 김승규)와 한국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가 6~8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공동으로 개최하는 ‘문화막시즘 특강’의 첫 번째 강의가 26일 오후 서울역 공항철도 AREX1에서 열렸다. 이날 강의에선 김승규 변호사(전 법무부장관, 전 국정원장)가 ‘문화막시즘이란’이라는 제목으로 오프닝 강의를 전했다...
  • 조성돈 교수
    “교회, 코로나 상황에서 합리성 가지고 사회와 소통했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코로나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온라인 연속토론회를 갖는다. 1주차인 5일, 조성돈 실천신대 목회사회학 교수(기윤실 공동대표)가 ‘세속화 시대의 팬데믹, 한국교회의 부끄러움’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