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보라
    조계종·불교언론 "시상식 때 '하나님께 감사' 수상소감 말라!"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만당)는 최근 연말 시상식 종교발언 모니터링 결과를 공개하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등의 종교발언을 자제할 것을 강조했다고 복수의 불교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불교매체에 따르면 조계종의 조사결과 "지난해 12월 KBS, MBC, SBS 방송 3사의 연말 시상식을 모니터링한 결과, 2015년 연말 시상식에서 15명의 수상자가 수상소감에서 종교적 신념을 표출한 것..
  • 쿠레쉬 볼프
    기독교의 ‘야훼’와 무슬림의 ‘알라’는 “같다 vs 다르다” 토론회 개최…결과는?
    최근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은 같은가?’라는 주제를 다룬 ‘알라(Allah)’라는 책을 출간한 예일대 교수인 미로슬라프 볼프(Miroslav Volf) 박사와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인 나비엘 쿠레쉬(Nabeel Qureshi) 박사가 '기독교인과 무슬림은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가?'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토론회를 가졌다. 다음의 링크를 통해 토론에 대해 청취할 수 있다. http://julie..
  • 마이클 브라운
    이슬람 '알라'와 기독교 '하나님'이 다른 이유 5가지
    칼럼니스트이자 기독교 변증가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무슬림과 기독교인은 같은 '신'을 섬기지 않는다"(Of Course Muslims and Christians Don't Worship the Same God)라는 최근 칼럼을 통해 무슬림의 '알라'와 기독교인의 '하나님'이 다른 이유를 5가지로 제시했다...
  • 미국교회
    미국인 75% 이상 "나는 기독교인이야"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시민들 가운데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믿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전체 75.2%였다. 반면 무교라고 대답한 사람은 19.6%였고, 여타 종교인은 5.1%였다...
  • 이라크 난민
    세계 종교박해 80% 기독교 대상으로 자행
    세계 종교박해 80%가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자행되고 있으며, 이 추세라면 이라크와 같은 국가에서는 5년 내로 기독교인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가톨릭 구호 단체인 ACN(Aid to the Church in Need)가 발행한 "박해받고 잊혀진 사람들?"(Persecuted and Forgotten?)란..
  • 세례 받고 있는 모습 (포토 : 사진 출처 = 이스라엘 관광청)
    독일 망명 무슬림들, 세례 받고 기독교로 대거 개종
    독일로 망명하기를 원하는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대거 개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한 베를린 교회는 성도 수가 150명에서 600명으로 4배나 급성장 했는데, 대부분이 무슬림 개종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 기독교 장애인 센터
    중국 당국, 기독교 장애인 보호센터 폐쇄…그 이유는
    중국 당국이 장기 매매 가능성 등을 이유로 기독교 교회의 장애인 보호센터를 폐쇄했다. 중국 선전(深천)시 통일전선공작부(통전부) 등은 전날 룽강(龍崗)구의 장애인 보호시설 기독교사랑센터에 대해 폐쇄 처분을 내렸고, 당국은 100여 명의 공안을 동원해 전기톱 등으로 시설 출입문을 부수기도 했다고 1일 홍콩 매체인 명보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