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사람을 남기는 목회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1시간쯤 달려가 다보면 '테오티우아칸' 이라는 거대한 유적지가 있습니다. 자동차 도로로 치면 6차선쯤 됨직한 직선형태의 넓직한 길을 중심으로 양 옆에 돌로 만든 각종 건물들, 그리고 '태양의 신전'과 '달의 신전'이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두개의 피라미드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피라 미드 중 '태양의 신전' 은 지구상에 현존하는 피라미드 중 세번째로 높은 것이라고 합..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소울 케어링(Soul Caring)
    창세기에 보면 인류가 하나님께 도달하고자는 야망을 품고 바벨탑을 세우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쌓아 올리는 바벨탑을 하나님께서는 참 싫어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언어를 혼잡하게 만드셨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자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했고 결국 바벨탑 건축은 중단되고 맙니다. 언어가 나뉘었다는라는 것은 몇가지 내용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 [김지성 칼럼] 공동체 의식
    한국 사업가들의 의식구조를 논하고 있는 수필집을 읽었습니다. 일본 사업가들과 한국 사업가들의 의식구조를 비교한 글이었습니다. 저자는 사업이 어려워지면 일본의 사업가들은 자기의 재산을 모두 다 회사에 투자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사업가들은 회사가 망하면 그 회사에 딸린 모든 식구들이 다 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한국 기업가들은 회사가 어려워지면, 자신을 먼저 생각해서 회사의 공적..
  • 영적 전쟁의 원리 깨닫고 거듭나자
    강사는 김정한 선교사(SON미니스트리 대표, 전 케냐 선교사)가 초청됐다. 26일 열린 세미나에서 김정한 선교사는 “성경에서 영적 전쟁을 어떻게 말하는가”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에서 영적으로 능력있는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며 “그러나 영적인 원인들, 즉 죄와 영적 전쟁에 대한 무지, 세속적인 신앙 등으로 하나님의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