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제53차 정기총회
    “지난해 군장병 3만9천 명에 세례… 올해는 4만 명 목표”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 이하 군선교연합회) 제53차 정기총회가 7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재적인원 137명 중 총 110명(대의원 74명 출석, 위임 36명)이 참석해 성수됐다. 군선교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군장병 19,000여 명이 세례를 받았다. 이 중 비신자는 약 60%라고 한다. 군선교연합회는 이 단체의 주관하에 열리는 각 ..
  • CCC-군선교 MOU
    한국CCC-군선교연합회 MOU “민족복음화에 Win-Win”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와 군선교연합회(MEAK, 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캠퍼스 복음화와 군 복음화를 위한 협력을 공식화했다. CCC와 군선교연합회는 이를 위해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19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CCC 측에서는,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 윤용호 목사(군선교부 책임), 이권상 목사(군선교부 전임), 정상혁 목사(HR 책임), 성수권 ..
  • 군선교연합회 제53차 정기총회
    “군선교 비전2030실천운동 통해 제2의 청년 부흥기 이루자”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가 코로나 팬데믹 동안 주춤했던 비전2030실천운동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번 한국교회의 연합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제2의 청년 부흥기를 이루기로 결의했다. 2월 28일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군선교연합회 제52차 정기총회에서는 코로나 이후 군선교 현장 회복을 위해 이같은 사업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예산..
  • 군선교연합회 기독교 신문·방송 기자 초청간담회
    한국교회 군선교연합사역 희년대회… ‘감사 50년! 미래 50년!’
    올해 한국교회 군선교연합사역의 ‘희년’을 맞아 군선교 부흥의 재도약과 전기를 마련하는 성대한 축제가 열린다. 6.25전쟁일 하루 뒤인 오는 6월 26일 주일 저녁 명성교회에서는 한국교회 군선교 50주년 희년대회(대회장 김삼환 목사, 준비위원장 오정현 목사)가 ‘감사 50년! 미래 50년!’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반세기 동안 청년선교의 한..
  • 군선교연합회 제51차 정기총회
    “군선교 50년, 하나님이 주신 기회… 영적 계절 만들어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가 지난 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라 1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유튜브로 동시 생중계한 이날 총회에서는 군선교연합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와 기념사업, ‘군선교 비전 2030 실천운동’, 미디어 사역 개발 계획 등이 발표..
  • 한국군선교연합사역 50주년 희년대회 준비 간담회
    “군선교 미래 100년 향해 한국교회 힘 하나로 모아야”
    군선교 50주년 희년을 맞이한 한국교회가 지난 반세기 동안 군선교연합사역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과 영광을 돌리고, 군선교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는 지난 31일 서울 삼성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 30층 주피터룸에서 ‘한국군선교연합사역 50주년 희년대회 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선교연합회 이사장, 부이사장 및 예비역..
  • 2022년 군종목사 파송 교단장 신년 하례회
    희년 맞이한 군선교연합회 “제2의 군선교 부흥 전환점 기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기독교군종교구)가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아 제2의 군선교 부흥을 꿈꾸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작년부터 추진해 온 ‘한국교회 군선교 비전2030 실천운동’의 정착 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MEAK는 1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풀만..
  • ‘비전2030실천운동 비전 선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군선교연합회 관계자들의 모습.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
    매년 육·해·공군·해병대 신규 세례자 6만 명과 기존 세례자 4만 명 등 10만 명을 군인교회에서 양육 및 관리하여 10년간 총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 파송하는 ‘군선교 비전2030실천운동’이 7일 닻을 올렸다. 25년간 한국교회 대표적 연합 사역이자 다음세대 사역으로 추진된 ‘비전2020실천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비전2030실천운동’을 위해 한국교회도 계..
  • 진중세례 육군세례 기하성 순복음춘천교회 이수형 목사 연무대군인교회 육군훈련소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연무관 야외침례탕
    “군선교 비전2030, 세례 신자 안착과 현장 중심 사역”
    한국교회는 20여 년간 매년 15~20만 명의 장병에게 세례를 주고 이들을 양육·관리하는 비전2020실천운동을 대표적인 연합사역으로 추진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비전2020실천운동의 ‘진중 세례’ ‘양육 및 관리’ ‘파송’ 사역에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변화된 군선교 환경을 반영하여 새로운 ‘비전2030실천운동’을 10년간 진행하게 된다. 이 운동의 목표는 ‘한 영혼을 그리스..
  • 군선교연합회군, 비전선포식
    군선교연합회, 비전선포식 오는 10월 7일 개최
    한국군종목사단(이하 군목단)·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연합회)가 새로운 비전으로 군선교 활동을 전개하며 한국교회와 함께 비전선포식을 내달 7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군선교연합회 측은 예정된 비전선포식에 대해 “군선교의 비전2030실천운동의 목표는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백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다. 매년 육·해·공군·해병대 신규세례자 6만 명과 기 세례자 4만 명을 군인..
  • 군선교연합회 제50차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진중 수세신자 전년보다 74% 감소
    코로나19 여파로 부대 내 예배와 세례식도 제한받으면서 작년 진중 수세신자가 전년에 비해 74% 이상 감소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군선교연합회)에 따르면 2019년 11만2,625명으로 집계된 진중 수세신자가 2020년 2만9,080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군선교연합회는 20일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진중 수세신자 감소에는 코로나19..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성탄절 앞두고 사랑의 온차 전달, 장병 전도 사역의 밀알”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꿋꿋이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에게 한국교회의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사랑의 온차 보내기’가 올해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는 3일 여전도회관 지하 종려나무 홀에서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 MEAK 지회 등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2020년 성탄절 장병사랑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