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재철
    교계·시민단체 "군대 내 동성애 허용 결사 반대" 한 목소리
    지난 17일 일부 야당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군대 내 동성애 처벌 조항인 '군형법 92조 6항' 폐지를 골자로 하는 '군형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개신교계와 시민사회의 반대여론이 거세다.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성명을 내고 "군대 내 동성애 처벌 조항을 폐지를 발의한 일부 의원들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며 "폐지안(개정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 한장총 새누리당에 정책제안서 전달
    기독교계, 여야 정당에 '군내 성추행 예방' 위한 정책 제안
    기독교계가 "국방부와 국회는 주기적인 실태조사로 경각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군내 성추행 실태 개선 정책제안서'를 23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여·야 정당에 전달하고 성추행예방을 위한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권태진 대표회장과 교계 인사들은 한국교회언론회가 한국갤럽에 조사를 의뢰해 18일 발표한 '군전역자 대상 군내 성추행실태 조사결과'를 근거로 2004년 국가..
  • 한장총 새누리당에 정책제안서 전달
    기독교계, 여야 정당에 '군내 성추행 예방' 위한 정책제안
    기독교계가 "국방부와 국회는 주기적인 실태조사로 경각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군내 성추행 실태 개선 정책제안서'를 23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여·야 정당에 전달하고 성추행예방을 위한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권태진 대표회장과 교계 인사들은 한국교회언론회가 한국갤럽에 조사를 의뢰해 18일 발표한 '군전역자 대상 군내 성추행실태 조사결과'를 근거로 2004년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