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지영 교수(고신대 기독교상담대학원)
    “부모보다 하나님 더 신뢰하게 하는 것이 신앙의 유산”
    신부산교회(담임목사 조정희) 교사부모세미나에서 지난 28일 황지영 교수(고신대 기독교상담대학원)가 ‘언약의 자녀로 양육하라’(신명기 5:10)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황지영 교수는 “신명기 6장 4~9절 쉐마 이스라엘은 먼저는 부모에게 주신 말씀이다. 만약 부모에게 하지 못했을 때 이 시대는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로 바뀌어 버린다. 사사기 2장 10절에서 다른 세대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어떤 ..
  •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
    “아이들 숫자가 아닌 존재로 바라보길”
    순복음엘림교회에서 ‘다시 함께(말씀과 예배의 회복)’라는 주제로 지난 23일에 열린 학부모-교사 세미나에서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가 2번에 걸쳐서 강의를 진행했다. 김보성 목사는 첫 시간 ‘사람마다 꽃 피는 시기가 다르다’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요한복음 5장 5절에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나온다. 학자들에 연구에 의하면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 평균수명이 약 42세였다. 본문 속 병자는 나..
  • 김성중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
    “청소년 시기가 신앙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
    서울교회(담임목사 손달익)에서 지난 13일에 진행된 교사세미나에서 김성중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가 아이들의 이해와 교육방법, 소통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성중 교수는 “아이들을 이해할 때 지적인 부분, 심리적 부분, 문화적인 부분 이 세 가지에 이해가 있어야 한다. 지적인 이해의 단계에서 장 피아제는 아이가 태어나서 성장하면서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 단계로..
  •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
    “신앙-태도-학업이 연결된 성경적 교육 해야”
    삼양제일교회(담임목사 심영섭)가 ‘다음세대가 교회의 미래다’를 주제로 지난 20일 오후 진행한 교사세미나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박상진 교수는 “코로나 때문에 진짜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새롭게 깨닫는 기회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예배의 본질이 뭔지 교회의 본질이 뭔지 교육의 본질이 뭔지를 하나님께서 분명하고 보여..
  •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담임)
    “주일학교, 아이들 예배자로 만들어야”
    일산교회(담임목사 윤상덕)가 지난 6일 오후 진행한 교사세미나에서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담임)가 ‘코로나 시대 회복해야 할 3가지’(히 11:32~38)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23년간 다음세대 사역을 하다가 28개월 전에 서울로 청빙 받아 올라왔다. 목회와 동시에 코로나가 시작되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한국교회를 돌아봤더니 가슴 아픈 부분이 많았다.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송출..
  • 함영주 교수(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
    “다음세대 교육, 주일과 주중 연계해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교사여! 분별하라!!’(롬12:2)를 주제로 지난 5일 주영광교회에서 진행된 예장 합동 서울동노회 주일학교 연합회 교사 세미나에서 함영주 교수가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 ‘코로나를 이기는 신앙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함영주 교수는 “개혁신학의 중요한 원리 중 하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뤄진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코로나19를 왜 우리에게 허락해주셨을까를 생각해 볼 때 ..
  • 히즈쇼 교사라이브쇼
    히즈쇼, 교회학교 교사 위한 온라인 버라이어티쇼 방영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교회학교는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몇몇 교회학교를 제외한 대부분 교회와 농어촌 교회들은 새로운 시대 적응과 교사교육의 방향성을 깊이 고민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교사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이끌어야 할지 막연한 상황이다. 교사들 역시 아이들의 저조한 출석률과 부족한 교사인력으로 교사의 사명감을 잃어가고 있다...
  •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험했던 하나님, 아이들에게 들려주길”
    예장통합 중고등부 전국연합회 2022 교사세미나가 지난 8일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이기주 목사(총회 교육자원부 부장)의 예배 설교와 이미숙 목사(교육훈련처 중고등부 담당)의 2022 GPLS 공과 활용방법 외에 김명옥 목사(교육훈련처 총무), 임우현 목사(번개탄 TV),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 담임), 김학중 목사(꿈의교..
  • 이도복 목사(충신교회 교육총괄)
    “교회와 가정이 함께 가는 교회학교 시스템 구축해야”
    ‘다음세대를 복음으로 세우자’는 교사 세미나가 16일 저녁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대전노회 주일학교연합회와 대전극동방송 주최로 진행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도복 목사(충신교회 교육총괄)가 ‘위드코로나 이후 다음세대를 위한 복음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하며 “교회학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예전엔 교회학교 시스템만 다음세대를 책임졌다면, 이제는 교회와 가정이 함께 가는 시스템..
  • 신국원 교수
    “4차산업 시대, 교사 정체성의 핵심은 영적 분별력”
    신국원 교수(총신대 명예교수,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가 지난 3일 오륜교회 상반기 교사대학에서 ‘4차산억혁명 시대의 교사 정체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신국원 교수는 “4차 산업시대 교사 정체성의 핵심은 이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 분별력이다. 로마서 12장 1-2절 말씀에 거룩한 산 제자로서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시대를 본받지 말라는 것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
  •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교육센터)
    “스마트폰, 자녀의 손과 발, 입 묶어놓는 것”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교육센터)이 지난 28일 이천은광교회 ‘KIUM 다음세대 컨퍼런스’ 4주차 강의를 전했다. 권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온택트 시대, 다음세대를 살리는 부모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권 소장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7~28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이 땅을 통치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은 우리 안에 그럴 수 있는 장치가 있..
  • 맹승주 목사(조이코리아 대표, 함께걷는교회 담임)
    “교사, 다음세대와의 소통 도구인 미디어 배워야”
    이천은광교회(담임 김상기 목사) ‘KIUM 다음세대 컨퍼런스’ 세번째 시간인 지난 21일 조이코리아 선교회 대표 맹승주 목사(함께걷는교회 담임)가 ‘미디어시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맹승주 목사는 “우리는 왜 교사를 해야 하는가? 첫째,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아이들을 급하게 살려야 할 정도로 대한민국 다음세대가 위급한 상황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