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팬택 협력사에 300억 긴급지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3일 기자들과 만나 "팬택 협력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00억 원의 긴급자금을 즉시 지원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해당 시·군과 중소기업청과 협의해 추가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12일 팬택이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팬택 협력사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에는 현재 전국 550개 팬택..
  • 최첨단 교통안전시설물 청평에 설치
    신호등이 없는 주택가 이면도로 교차점이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교차로에 센서를 설치, 사고를 예방하는 첨단 시스템이 경기도에 도입된다. 경기도는 이를 사고다발지역에 우선 설치해 점차 확대․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경기도(서비스산업과)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이 같은 기능을 가진 '교차로 알리미'를 가평군 청평구역사 사거리에 8월 중 시범 설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 남경필 경기도지사
    '청춘고백' 소통의 자리 갖는 남경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청소년,청년들과 1박2일간 대화의 자리를 갖는다. 경기도 관계자는 11일 "남 지사가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2014 경기도 학생기자단 소통캠프'를 개최해 학생기자단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 북한산성대남문원경
    [休~] 인기 절정의 북한산성 배움교실
    고양시와 경기문화재단이 북한산성에서 역사해설과 탐방, 명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오는 9월 열린다. 오는 11일부터 경기문화재단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경기도 관계자는 11일 이같이 밝히며 역사해설·역사탐방·명상 프로그램의 꾸준한 인기가 올해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심속 휴식공간이 북한산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해셜과 역사탐방, 명상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경기도 복지그늘발굴팀 활동 100일
    경기도의 '무한돌봄센터 복지그늘발굴팀'이 출범 100일'을 맞으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11일 경기도 관계자는 "복지그늘팀 발족 이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 5,216곳이었던 방문가구는 1만5,748가구로 세 배 이상 늘었고, 위기극복을 위해 무한돌봄의 지원을 받은 가구는 1,770가구에서 8,826가구로 499%나 증가했다"며 ""통·리장,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2만5,000명의 ..
  • 바캉스 용품 무료체험 기회 열려
    휴가철을 맞아 경기도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와 함께 우수 중소기업의 바캉스제품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6일 중기센터와 함께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G-FAIR KOREA' 개최를 기념해 참가기업의 바캉스 제품을 체험하는 '블로그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수원화성
    수원 화성행궁 일대 한옥 목록화 추진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 행궁 일대 한옥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와 목록화가 진행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7월 22일 '한옥 전수조사 목록화 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수원 화성행궁 주변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합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한옥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를 비롯해 서울, 경북, 경남 등 4개 지역이 공모를 신청해 경기도 수원 화성지구..
  • 경기도 개별주택가격 전년比 2.35%↑
    경기도는 올 1월1일 기준 도내 개별주택 44만여호에 대한 가격을 30일 부동산포털(gris.go.kr)을 통해 공시했다. 이번에 공시된 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도내 31개 시·군이 가격을 조사·산정한 뒤 주택소유자의 의견을 듣고 시·군별 부동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것이다...
  • 김포-인천-개성간 국도 건설로 통일 시대 대비한다
    경기도는 11일 인천~김포~개성을 연결할 수 있는 가칭 '한강평화로' 건설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 경기도가 제안한 구간은 김포 애기봉~문수산~한강하구습지 등을 경유해 건설하는 47km와 김포에서 황해북도와 연결하는 16km를 포함해 총 67km이다. ..
  • 경기도, 전국 최초 수출초보기업 위한 멘토 제도 도입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수출 초보기업을 위해 무역전문가를 멘토로 지정, 수출기업을 전담 지도하는 제도를 시작한다. 경기도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 은퇴한 무역전문가를 모집해 도내 수출초보기업과 연결해 주고 5개월 동안 밀착 지도하도록 하는 '수출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1일부터 수출멘토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안철수 군포 지원유세
    안철수 전 후보 군포 지원유세
    안철수 전 후보가 9일 과천, 수원, 군포, 안양, 철산, 부평 등 경기도 지역을 방문해 "안철수가 사퇴해서 투표 안하겠다고 하는 분 계시면 꼭 투표 참여 부탁드린다"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