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버스
    경기도민 출근시간 평균30분
    경기도민의 평균 출근시간이 30분을 사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로 출근하는 경기도민의 평균 출근시간은 1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13일 발표한 사회조사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도는 지난해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도내 21,960가구 (만15세 이상 48,820명)를 대상으로 교통과 경제, 주거, 교육 등 총 54개 문항에 대한 사회조사를 실시했다...
  • 올해부터 모든 밭작물에 대해 밭직불금
    26개 품목에 한정해 지급되던 밭농업직불금이 올해부터 모든 밭작물에 확대 지급된다. 경기도는 12일 지난 1월 1일부터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에 지급되던 밭농업직불금과 별로도 올해부터 밭고정직불금이 추가로 지급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밭농업직불금의 지급대상은 지목상 밭에 고추, 콩, 팥 등 26개 밭작물을 재배하는 농지로 한정됐지만 올해 도입된 밭고정직불금은 지목..
  •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조감도
    경기도 신청사, 의견수렴하며 밑그림 그린다
    경기도가 광교신도시에 건설하는 신청사를 주민의견 수렴 통해 밑그림 그리기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12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놀라운 경기도청 오프닝'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혁신 전문가들이 참여해 경기도 신청사 청사진을 제시하는 토론회, 다양한 도민 주체가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오픈테이블' 등 2월 중순까지 입체적으로 도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과정을 통해 모인..
  • 양주, 포천, 동두천 일원에 'K-디자인 빌리지'
    경기도가 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패선디자인 산업 중심지 육성 방안등을 제시했다. 경기도는 8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도지사 집무실에서 박수영 행정1부지사와 김희겸 행정 2부지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등 3부지사와 관련 실·국장과 담당과장, 경기연구원 연구원 등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넥스트(NEXT)경기 북부발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다양한 북부발전 방안에 대..
  • 1.2 경기도-성모병원-개성공단 의료지원 MOU
    경기도-성모병원, 개성공단 의료지원 MOU
    경기도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은 2일 경기도 북부청에서 개성공단내 근로자들의 의료지원을 위한 '개성공업지구 부속의원 의료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의정부 성모병원은 개성공업지구 부속의원 진료 지원을 비롯해 공동으로 공단 근로자의 예방접종, 방역사업, 건강검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남측 주재원의 건강관리와 남북의료 협력체계 구축, 보..
  • 경기도 올해 중기육성에 1조3000억
    경기도는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1조3000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6000억원, 시설투자자금, 벤처집적시설 건립자금 등에 7000억원 등을 편성했다. 저신용기업 위주로 지원했던 기금대출 금리도 3.58%로 내리고 소상공인 지원을 작년보다 50억원을 증액했다. 소상공인 창업 증가에 대비, 50억원 증액해 5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
  •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에 이기우 전 의원
    경기 연정의 핵심 사안인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에 이기우 전 의원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 전 의원과 김한정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경선 투표를 거쳐 과반수의 표를 얻은 이 전 의원을 사회통합부지사로 선출했다. 후보별 득표수는 비공개했다...
  •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조감도
    경기도 광교 신청사 건립방식에 도의회 우려
    경기도가 추진 중인 새로운 도청사 건립을 두고 경기도의회로 부터 재원마련 방식에 대한 우려를 받고 있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20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주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 광교 신청사 공사비 2235억원을 지방채와 국공유재산 매각 수익으로, 토지비 1427억원을 경기도시공사 이익배당금으로 충당하는 내용의 청사 건립계획을 보고했다...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기북부 분도 결의안" 발표
    우리나라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 북도를 분도(分道)해야 한다는 의견이 거세지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7일 새정치민주연합 서형열(구리1)도의원이 도의원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북부지역 분도 촉구 결의안'을 경기도지사와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의 전체 의원이 128명인 점을 볼 떄 과반이 참여했다...
  • 고양시, 수억원 들인 프로그램 무용지물 위기
    경기 고양시가 수억원을 들인 방범안전망 통합 프로그램과 호환되지 않는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 도(道)가 감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범죄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우범지역,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폐쇄회로)TV 100여대를 추가로 증설하기로 하고 지난 6월께 입찰을 통해 A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
  • DMZ 특화 관광기념품 연말부터 임진각 판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3일 "경기도의 대표 브랜드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생태·역사·관광자원인 DMZ를 테마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연말부터 임진각 등 DMZ 일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는 기존의 획일화된 기념품에서 벗어나 DMZ를 상징하는 참신하고 특화된 기념품을 개발하여, 관광객에게는 DMZ 방문을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지역의 관광수익 증대를 기대하고 ..
  • 경기도, 안전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발생한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안전관리 상의 문제점을 인정하면서 환풍구와 같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하는 등 관련 법령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