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자 현수막
    [건사연 칼럼] 성소수자, 10명 중 1명이나 된다?
    최근에 마포구청에서 동성애 옹호자들이 내 건 현수막에 문제를 제기하여 게시를 하지 못하게 한 일이 있었다. 그 현수막은 2가지 종류였는데 끝까지 현수막 게시를 하지 못하게 한 현수막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표준국어대사전의 사랑의 의미
    [건사연 칼럼] '사랑'에 동성애적 의미가 들어가서는 안 된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등으로 구성된 동성애 옹호자들은 5월 16일 오전 11시 국립국어원 앞에서 사랑의 정의 재개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리고 자신들이 그동안 청원했던 서명을 제출하였다.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서명운동을 진행해 1달을 진행했지만 목표치 5천명을 채우지 못하고 2,954명이 서명에 동참하는데 그쳤다...
  •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 포스터
    [건사연 칼럼] '동성애자' 로빈슨 주교 이혼 - 그건 사랑이 아니다
    커밍아웃을 통해서 성공회에 갈등과 분열을 일으켰던 로빈슨(66) 주교가 동성 배우자와 이혼했다. 그는 미국 성공회 소속이지만 우리에게도 이미 친숙한 이름이다. 그 이유는 얼마 전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이라는 영화를 동성애 옹호자들이 전국 대학을 돌며 상영하려다 이것을 반대하는 학부모 및 시민들과 마찰을 빚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 애도와 설찰의 벽
    [건사연 칼럼]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을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
    세월호 사건이 지금 온 국민을 슬픔에 빠뜨렸다. 일반인들도 있겠지만 어린 고등학생들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희생되었기 때문이다. 자식을 가진 부모들은 그 마음을 알 것이다. 자식을 그동안 얼마나 금지옥엽, 애지중지 키웠는지를, 그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기대와 관심과 사랑을 쏟아 부었는지를......
  • 이번에 원상 복구된 단어들 '사랑·연애·애정'
    [건사연 칼럼] '사랑'의 의미 복원에 대한 동성애 옹호자들의 몰(沒)이해
    국립국어원은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남녀 간'에서 '어떤 상대'로 변경했다가 그 의미가 너무 포괄적이기 때문에, 전형적인 쓰임이 나타나지 않아 다시 원래의 의미로 되돌려 놓았다. 그러자 동성애를 옹호자들과 동성애 옹호 언론들은 이에 대해서 반발을 하고 나섰다. 동성애 옹호자들은 사랑에 동성애 개념을 포함하기 위해 오로지 포괄적인 정의를 계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몇 가지 그들의 주장에 ..
  • 자신이 동성애자인지 고민하는 청소년
    [건사연 칼럼] '동성애'라는 정체성은 존재할까
    어느 날 내 자녀가 나에게 '저는 동성애자인 것 같아요!'라고 한다면 과연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평범한 부모라면 내 자녀가 내가 경험했던 좋은 것들을 경험하고, 예측가능하고 대비가능한 평범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기에 그런 부모에게 이러한 상황은 분명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동성애라는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 민주당 진선미 의원
    [건사연 칼럼] 이제 군대에서도 동성애를 보장하라고?
    군대내 항문성교와 성추행을 처벌하는 현행 군형법 제92조 제6항을 삭제하려는 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7일에 국회에서 발의 되었고 이어 21일부터 30일까지 입법예고 되었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을 대표로 통진당 김재연 의원 등 총 10인에 의해 발의된 이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이성(異性) 간 성행위에 대한 성(性)군기 훼손은 징계로 규율하는 반면..
  • 러쉬코리아의 공식 답변서
    [건사연 칼럼] '인권'의 탈을 쓴 동성애
    최근 러쉬코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외국계 회사에서 동성애를 찬성하는 내용의 시위를 벌였다. 동성애 금지법을 제정한 러시아를 겨냥하여 때마침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에 맞추어 밸런타인데이에 시청 부근 러시아대사관까지 가두시위를 하며 공공연하게 동성애자들의 세상인 것처럼 그 세력을 자랑하며 시내를 활보하였다...
  • 제3의 성을 인정한 호주
    [건사연 칼럼] 성별정체성에 대한 차별금지법의 문제점
    작년 발의됐다 무산된 차별금지법의 항목에 성적지향과 더불어 성별정체성이 있다. 성적지향과 더불어 성별정체성 역시 대다수 국민들을 불법자로 만들 수 있기에 오늘은 지난 칼럼에 이어 이것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 러쉬코리아 동성애 옹오 반대 1인시위
    [건사연 칼럼] 동성애 옹호론자들의 사랑 만능주의
    최근 한 다국적 기업인 '러쉬'라는 화장품 회사가 '우리는 모든 사랑을 지지합니다'는 카피를 가지고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를 벌였다. 아마도 '모든 사랑을 지지한다'는 말에 반감을 갖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사랑'에 대해서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낭만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첫눈에 반한 사랑', '운명 같은 사랑'이란 표현처럼,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랑이 ..
  • 한효관 사무총장
    [건사연 칼럼] 동성애로 인한 청소년들 HIV 감염이 걱정된다
    우리나라에서 차별금지법이 통과되거나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다면 최대 피해자 중 하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될 것이다. 이것은 미국의 사례를 보면 분명하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차별금지법과 같은 '혐오범죄방지법'이 이미 통과가 되었고, 동성결혼을 합법화 한 주들도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먼저 동성애에 대해서는 허용적인 분위기였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일은 우리나라에게 반면교사(反..
  • 한효관 사무총장
    [건사연 칼럼] 동성애 권하는 사회
    소설 중에 '술 권하는 사회'라는 소설이 있다. 주인공은 어떤 개인이 아니라 사회가, 시대 현실이 자신에게 술을 권한다고 말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최근 이슈들을 보면서 이 사회가 이제는 '동성애를 권하는 사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