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거리두기 기간은 조용한 전파 발견 시기"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5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지금의 거리두기 시기는 우리 사회 내에서 조용한 전파를 발견하는 시기로도 활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1주·비수도권 2단계 2주 연장
    정부가 오는 6일 종료될 예정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주일, 비수도권의 2단계는 2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전국 및 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연장 방안'을 발표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 중대본
    오늘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 결정
    하루 확진 환자 수가 200명 아래로 감소하긴 했지만 2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 환자 수가 여전히 295.1명으로 3단계 기준인 100~200명을 넘고 감소 폭도 예상보다 크지 않은 상태에서 거리두기 2.5단계를 지속할지 주목된다...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부 "거리두기 2.5단계, 주말쯤 연장 여부 결정"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강화된 2단계 거리두기 조치에 대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과 함께 논의에 착수한 상태"라고 말했다...
  •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서울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2미터 거리두기를 하며 줄서 기다리고 있다.
    이번 주말 거리두기 마지막 시험대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조치를 강화하면서 이번 주말 다시 한번 시험대에 서게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할 수 있는..
  • 이슬람 종교행사
    청주 이슬람 행사 관련 코로나 확진자 6명 발생
    지난 3-4일 청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우즈베키스탄인 5명이 지난달 31일 관내 이슬람 종교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인 A(20대)씨는 지난달 3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신율봉공원에서 열린 이슬람종교행사에 참석한 뒤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같은 빌라에 사는 B(30대)씨, 그리고 이들과 밀접 접촉한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