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기감 입법의회] 감신·목원·협성 통합 M.Div, 2025학년부터 운영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 산하 감리교신학대학교·목원대학교·협성대학교의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을 하나로 통합하는 ‘웨슬리신학대학원’ 설립이 본격화됐다.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리는 가운데, 둘째 날 오후 회무에서 ‘웨슬리신학대학원 운영을 위한 임시조치법’이 통과됐다...
  • 7일 오후 ‘이동환 목사 회개 or OUT촉구 기자회견’을 개최
    “이동환 목사 재판 간섭한 NCCK 인권센터 규탄”
    ‘감리교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제4차 기도회’가 20일 오전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이동환 목사의 정직 2년 판결을 비판한 NCCK 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를 규탄하는 성명서가 발표됐다. 이날 기도회는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협의회(감거협)와 감리교회 바르게 세우기연대(감바연)이 주관하고 감리회 서울연회(감독 원성웅) 후원으로 열렸다...
  • 오늘 기감 '제2차 개혁 심포지엄'…'감리회, 개혁의 길' 모색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개혁특별위원회'(개혁특위)는 '감독제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종교교회 2층 소예배실에서 제2차 개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김진형 박사(한국교회사 전공)는 '감리회 감독제도,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제목으로 한국 감리회 감독제도의 변천과정과 문제점을 밝히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 하중조 장로(총회 제자국..
  • '감리회 선거분쟁' 조대현 前헌법재판관 무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선거 분쟁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조대현(63) 전 헌법재판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강문경 판사는 4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및 방실수색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재판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 전용재 감독회장
    다시 '감독회장 공백사태' 감리교 향방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이 24일 총회특별재판위원회(위원장 현상규)로부터 '당선무효' 판결을 받으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지난 5년 간의 '감독회장 공백사태'로 몸살을 알아온 감리회가 우여곡절 끝에 현 감독회장을 선출하고, '하디 1903 성령한국' 대회 등 회개운동을 통해 실추된 교단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했던 것 물거품으로 돌아갈 분위기다...
  • 감리회 감독회장 선거 기호 2번 강문호 목사
    강문호 후보 '선거운동 중단'…"선거중심 감리교, 이미 중병"
    내일(9일)로 예정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감독회장선거에서 기호 2번으로 출마한 강문호 갈보리교회 목사가 6일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감독 회장 선거에 파장이 예상된다. 강 목사는 이날 후보사퇴 아닌,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하며, 선거운동을 중단하게 된 동기를 ▲부담금 압박 ▲돈(금권선거) ▲영성(이질적 선거문화)의 문제를 들었다...
  • 감리회, 세습 방지안 마련
    감리회, 교계 최초 '세습 방지안' 마련
    한국교계에서 최초로 '교회 세습 방지'를 위한 법안 실행을 앞두고 있어 교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권오서 목사, 이하 장정위)가 '세습방지법안'을 마련한 것. 당당뉴스에 의하면 장정위는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3차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법안을 마련했다...
  • 故 김동완 목사 4주기 추모예식 엄수
    주변화된 바닥 민중들과 한 몸이 되어 더불어 살고자 했던 고 김동완 목사 4주기 추모예식이 5일 저녁 6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김동완 목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관한 이날 추모예식에서는 유경재 목사가 설교를, 김기택 감독이 추모사를, 유족을 대표해 감신대 김홍기 총장이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