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동안 가위에 눌려 잠을 못이루다 하나님을 만나고 평안을 얻었다는 하희라
    [간증] 배우 하희라, 벼랑 끝에서 만난 하나님
    하희라 씨는 원래 불교 신자였다고 한다. 아버지가 화교였기에 현관 입구에 관음보살상이 서 있었고, 아침저녁으로 향을 피웠다고. 그러다 기독교인인 지금의 남편 최수종 씨를 만나 결혼했다. 자연스럽게 남편을 따라 교회를 나갔지만, 한 달도 안 되어 직분을 맡은 어떤 분에게 상처를 받고 나가지 않았다. 하희라 씨는 어찌 믿음이 크다는 사람이 그럴 수 있는지, 기독교를 믿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