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교회 재정 투명 운용 위해 '교회회계기준' 채택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교회 재정의 투명한 운용을 위해 'NCCK 교회회계기준'을 만들었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에서 진행된 마지막 실행위원회에서 'NCCK 교회회계기준' 초안을 채택했다. 실행위는 이를 교단 상황에 맞게 수정·보완한 후 내달 18일 열리는 제62회기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