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쉐어, 美 노숙자 지원
    월드쉐어, 美 노숙자 지원
    저개발국가 빈곤아동들을 지원하는 NGO단체인 월드쉐어(이사장 권태일 목사)가 미국 내 노숙자 및 저소득층 지원과 저개발국가 지원을 중심으로 나눔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월드쉐어 미국법인은 12일(현지시간)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 “미혼모 가정 위해 기부해요!”
    “미혼모 가정 위해 기부해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7일 공익카페 파구스 분당점에서 미혼모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기부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중언 분당차병원 명예원장은 일일봉사 뿐 아니라 ‘커피와 건강’을 주제로 강연도 진행했다...
  • 굿피플, 베트남 대표단과 개발협력방안 논의
    국제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은 9월 28일(수) 여의도 본부에서 개발NGO 베트남 위원회(COMINGO), 인민원조조정위원회(PACCOM)의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과의 개발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美 메가처치, NGO 영역으로 사역 확장
    갈수록 전도(傳道)와 교회 개척 같은 고유의 영역을 넘어, 주로 NGO들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사회봉사와 국제개발 사역들에 열중하고 있는 메가처치(Mega-Church)가 늘고 있다. 또 이러한 흐름은 세계적 규모의 메가처치의 부상과 함께 앞으로 메가처치 간 공동의 움직임으로 확산되어 갈 전망이다...
  • [탈북목회자들] 샬롬능력교회 에스더 전도사
    “평양 사람들, 지옥 가는 것 보고만 있진 않을 거에요”
    ‘장사’ 하나는 자신 있던 평양 토박이 탈북 여성이 ‘목회자’가 됐다. 주인공은 탈북 목회자 유일의 ‘가정교회’인 샬롬능력순복음교회 이에스더 전도사다. 비록 집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이곳에는 매 주일마다 20-30명이 북적댄다. 이 땅의 2만 5천 탈북자들 모두가 통일 후 ‘원주민 선교사’라 강조하는 이 전도사는 ‘사회복지’와 ‘다음세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