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갑부인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은 지난해 3월 인도에서 인도 재벌 70명을 만났다. 게이츠와 버핏은 인도 재벌들에게 그들이 가진 부(富)의 일부를 인도의 수천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내놓으라고 제안했다... 월드쉐어, 美 노숙자 지원
저개발국가 빈곤아동들을 지원하는 NGO단체인 월드쉐어(이사장 권태일 목사)가 미국 내 노숙자 및 저소득층 지원과 저개발국가 지원을 중심으로 나눔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월드쉐어 미국법인은 12일(현지시간)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미혼모 가정 위해 기부해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7일 공익카페 파구스 분당점에서 미혼모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기부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중언 분당차병원 명예원장은 일일봉사 뿐 아니라 ‘커피와 건강’을 주제로 강연도 진행했다... 美 법원 “기독NGO, 기독교인만 채용 합법”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세워진 구호기관이 기독교인만 채용하는 것이 합법이라는 판결이 미국에서 나왔다... 굿피플, 베트남 대표단과 개발협력방안 논의
국제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은 9월 28일(수) 여의도 본부에서 개발NGO 베트남 위원회(COMINGO), 인민원조조정위원회(PACCOM)의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과의 개발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美 메가처치, NGO 영역으로 사역 확장
갈수록 전도(傳道)와 교회 개척 같은 고유의 영역을 넘어, 주로 NGO들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사회봉사와 국제개발 사역들에 열중하고 있는 메가처치(Mega-Church)가 늘고 있다. 또 이러한 흐름은 세계적 규모의 메가처치의 부상과 함께 앞으로 메가처치 간 공동의 움직임으로 확산되어 갈 전망이다... “평양 사람들, 지옥 가는 것 보고만 있진 않을 거에요”
‘장사’ 하나는 자신 있던 평양 토박이 탈북 여성이 ‘목회자’가 됐다. 주인공은 탈북 목회자 유일의 ‘가정교회’인 샬롬능력순복음교회 이에스더 전도사다. 비록 집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이곳에는 매 주일마다 20-30명이 북적댄다. 이 땅의 2만 5천 탈북자들 모두가 통일 후 ‘원주민 선교사’라 강조하는 이 전도사는 ‘사회복지’와 ‘다음세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