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기독교교육협회 2025년 신년 다음세대사역자 원데이 세미나 개최
    “다음세대 이해하는 것이 AI 시대 교회교육의 시작”
    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사장 신상범 목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연동교회(김주용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인공 지능 시대의 다음 세대 사역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경기·강원지역 2025년 신년 다음세대사역자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담임목사, 교육담당목회자, 평신도 교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AI와 디지털 시대에 맞는 다음 세대 사역 전략을 모색하고,..
  •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제47회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2024 신학계 7대 뉴스] 유신진화론 논쟁부터 AI 신학까지
    2024년 유신진화론(Theistic Evolutionism)이 기독교계에서 주요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유신진화론은 하나님께서 진화를 창조의 방식으로 사용하셨다는 견해로, 올해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발생한 관련 사건으로 다시금 주목받았다. 많은 학자들은 유신진화론이 기독교의 근본 신앙과 교리를 왜곡하거나 훼손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창세기 1~3장의 역사성과 원죄 교리, 십자가 대속, ..
  • 한국실천신학회 제91회 정기학술대회
    ‘AI 시대 알파세대를 위한 실천신학의 역할은?’
    한국실천신학회(회장 서승룡)가 16~17일 2일간 오후 인천 계양구 소재 카리스호텔에서 ‘생성AI시대, 알파세대를 위한 실천신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91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김상백 박사(순복음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목회상담학 )가 ‘알파세대의 ‘관계’의 문제를 치유하기 위한 목회상담적 고찰: 아노미 현상(Anomie Phenomenon)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장신대 김운용 총장 인터뷰
    “오늘의 신학생 한 명이 10년 후 교회 하나”
    주요 신학교 신학대학원의 목회학 석사(M.Div) 모집 과정에서 정원을 겨우 채우거나 미달하는 사태가 최근 지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모집인원 이상이 지원해 미달 사태를 면했다. 장신대 총장실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운용 총장은 “장신대는 1901년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신학대학으로서 역사와 전통이 있으니 그나마 경쟁력이 유지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