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처와 주미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한 '제68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스프링필드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美정치권 인사들도 "광복절 축하합니다!"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처와 주미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한 '제68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목)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 소재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경축식은 임소정 부회장과 이경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동열 이사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애국가(한국 국가는 소프라노 수잔 휠러, 미국 국가는 테너 심용석),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열사..
  • 한기총 로고
    한기총 8·15 메시지 '밝은 미래 위한 제안'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성명을 내고 한국교회를 향해 '광복의 기쁨을 함께하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함께 하자'는 제안을 전했다.한기총은 성명에서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지금으로부터 68년 전 새로운 해방의 한 날을 열어 주셨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이 땅에 수많은 교회를 세우시고 복음의 놀라운 능력이 드러나게..
  • 손달익 목사 '광복 제68주년 및 건국 65주년 한국교회연합 선언문'
    예장통합-한일기독의원聯, 노숙인과 8·15 기념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손달익 목사)와 한일기독의원연맹은 14일 오전 11시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형제들과 함께하는 제68주년 8·15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리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신생교회·국제사랑재단·해돋는마을·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등이 함께 한 이날 예배에서 예장통합 총회장 손달익 목사는 '민족에게 자유를 주신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 ..
  • 한교연 광복 제68주년 및 건국 65주년 기념예배
    "대한민국의 광복과 건국은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1948년 8월15일 당시 제헌국회의 임시의장이던 이승만 전 대통령이 개회를 선포하며 했던 첫 마디다. 8월15일은 일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한 '광복절'인 동시에 '건국기념일'이기도 하며, 특히 기독교인들에게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회복됐고 다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이 나라가 출발하게 됐..
  •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8.15 기념예배
    보수교단協 '8·15 기념예배'… '광명의 빛, 세상에 비추자'
    8·15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민족과 나라를 위해 한국교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야할 시기다. 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보수교단협)는 13일 오후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제68주년 8.15 기념예배 및 세법·본질원형회복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평신도 지도자들 "한기총·한교연 '교회연합기구' 합쳐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으로 양분된 교회연합기구가 다시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한국교회 평신도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대표회장 김형원, 이하 한평지협)는 13일 오후 '한기총과 한교연의 단일화를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기도하면서 다각적인 방법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
  • 한국교회언론회 로고
    교회언론회 "8·15 광복의 역사적 의미 되새겨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 교회언론회)는 8·15 광복 68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광복의 역사적 의미 되새기고 교회의 책무를 새롭게 할 것을 촉구했다. 교회언론회는 9일 성명을 통해 "일본인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훈수 보다는, 단재 신채호의 강토는 빼앗겼어도 정신이 살아있으면 강토를 다시 찾을 수 있다는 명언을 가슴에 깊이 되새겨야 한다"며 "일제에게 국권을 강탈당하고 자유와 인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