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핵집 목사(열림교회 담임목사, 기장평화운동분부 공동의장)
    "새 정부는 한반도 평화·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으라"
    화통위는 성명을 통해 "6.15 공동선언 이후 17년을 맞이하지만 남북관계는 진전은 커녕 무기경쟁이 가속화되고, 주변 강대국들의 틈에서 민족자주의 길은 요원해 보인다"고 지적하고, "무기로는 평화를 이룰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천명하며 새 정부가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명하게 대처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