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격기계 이치로, 美·日 통산 4천 안타 달성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40)가 미국·일본 리그 통산 4천 안타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치로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타자 로 나와 1회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때렸다. 일본프로야구에서 9시즌 동안 1천278개의 안타를 치고 미국에서는 13시즌 동안 2천722안타를 친 이치로는 이로써 두 리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