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선, 접전지 적어 투표율 '저조'…결과도 '이변 없어'24일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이변 없이 마무리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서울 노원병의 경우 안철수 후보가 득표율 60.5%로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고, 부산 영도에선 김무성 후보가 65.7%를 얻어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22.3%),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12.0%)로 따돌리고 5선 고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