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울경 기독교 지도자 500명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 주최 측 제공
    "불법·탈법·반칙·뻔뻔함의 조국(曺國)씨 법무부장관 지명 절대 반대"
    호남 목회자 341명 일동은 “조국 법무부 장관 절대 안 된다”며 ‘지명 철회’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대통령의 취임사 중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는 참으로 감동적 이었다”면서 “약속을 지키는 솔직함을 강조한 문 대통령은 소통하는 겸손한 권력을 약속하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