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성도 출석 '한빛지구촌교회' 법정관리 신청한빛지구촌교회(담임 장세규 목사)가 3월 25일(현지시간) '파산보호(Chapter 11)'를 신청하고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위치한 한빛지구촌교회는 어린이와 성인을 합쳐 약 900명이 주일예배에 출석하고 있는 대형교회다.한빛지구촌교회는 파산보호 신청 직전인 당일 오후 2시에 기자 간담회를 열고 파산보호 신청을 하게 된 경위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