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주 총무
    NCCK, 8월 해외동포 2·3세들과 北까지 '한반도 대순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분단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한 행사로 오는 8월께 해외 동포 2,3세를 초청해 남한에서 북한까지 가는 '한반도 대순례'를 진행한다. NCCK 김영주 총무는 지난 21일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0월께 한국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 등 국제 지도자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이에 앞서 이 행사를 준..
  •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
    한반도에 평화를 주옵소서…
    이달 30일 개막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의 사전행사로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을 출발해 러시아 모스크바, 이르쿠츠크, 북경 등을 거쳐 28일 부산에 도착하는 '평화열차' 시작을 알리는 출발 감사예배가 4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간절히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다...
  • 미국 하원, '한반도 평화·통일 결의안' 만장일치로 통과
    미국 하원은 31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국전쟁 정전 협정 체결 60주년(7월 27일)을 맞아 미국 상원도 같은 내용의 공동 결의안을 조만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하원은 이날 찰스 랭글(민주·뉴욕) 의원 등이 발의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촉구하기 위한 결의안'(H.CON.RES.41)을 구두 표결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