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맞아 온 인류의 소망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가 45,000 교회와 1200만 성도뿐만 아니라 2000만 북녘 땅의 우리 동포들과 해외에 흩어져 있는 모든 한민족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죄악 된 이 땅을 구원하시기 위해 취하신 방법은 강함과 화려함이 아닌, 섬김과 낮아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본체이시오 만왕의 왕 되신 우리 예수님께서는.. [전문] 한기총 '김정일 사망 관련 논평'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관련 한기총 논평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오전 사망한 것과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명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죽음은 북한 정세에 총체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우리 한국교회는 그 변화 속에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하심이 임하여, 궁극적으로 남과 북이 화해하고 평화 공존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전문] 한기총 길자연 대표 성명서 "정관 개정 의견 다시 물을 것"
본인은 지난 2010년 9월 소속 교단인 합동측 정기총회에서 731표 중 492표를 얻어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선출됐고, 같은 해 12월 21일 열린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서는 186표 중 125표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이미 2003년과 2004년 두 차례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했던 본인이 또다시 이 직분을 감당하려 했던 것은 개인의 명예나 영달을 .. 화합·일치·영성 회복 염원한 ‘한국교회의 밤’
제1부 크리스찬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식전행사로 막을 연 가운데, 제2부 예배는 한기총 회계 라도재 장로(합동 전 장로회장)의 사회로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며 시작됐다. 환영사한 박종순 목사(명예회장, 통합 증경총회장)는 “한기총은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복음을 믿는 건강한 교단들의 모임”이라며 “어떤 이유로도, 어떤 사람 때문이라도, 한기총의 정체성과 .. [전문] 한기총 질서위 최삼경 목사 이단 판정 보고에 대한 예장통합 총회의 입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질서확립대책위원회가 지난 24일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월경잉태론 등 이단성 조사 결과, '신성모독이며 이단'이라는 결론이 보고를 내놓은 것과 관련 통합 총회의 입장 발표가 있었다. 최삼경 목사는 한기총의 조사결과 발표 전 청문회에 소환되어 해당 문제에 대한 소명할 기회를 부여 받았으나 결국 답변을 회피한 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입장을 밝혔다. 최 목사는 기자회견에서도 논란 일.. WCC 둘러싼 양대 장로교단의 대립…역사의 ‘반복’ 혹은 ‘발전’
한국교계가 무척이나 시끄럽다. 2013년 WCC와 2014년 WEA라는 세계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양대 연합기구의 총회를 한국에 유치했음에도 그 파열음이 만만치 않다. 어느 때보다 하나된 목소리를 내야 할 때 일어나는 한국교계의 분열 양상은 큰 우려를 사고 있다. 그리고 이 파열음의 중심에는 교세 1,2위를 다투는 예장통합과 예장합동이 자리하고 있다. 두 교단은 원래 하나였다. 1959년 양 .. 한기총 질서위,“최삼경 목사는 이단·신성모독” 최종 결론 발표
한기총 임원회의 위임을 받아 최삼경 목사(예장 통합)의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잉태론에 대해 조사해왔던 질서확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가 24일 최종 결론을 발표했다. 질서위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조사보고서를 통해 최 목사의 주장들에 대해 “기독론은 물론이요 신론, 구원론, 속죄론을 무너뜨리는 이단적 주장”이라고 밝혔다. .. ‘학력 문제 인사’ 박형택 목사, 한기총 규탄 주도
본지 보도로 인해 학력에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던 박형택 목사(예장 합신)가 한기총 규탄을 주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 박 목사가 공동대표회장으로 있는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하 세이연)는 23일 오전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언론들만 초청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발표된 한기총 성명서에 대해 반박했다. 그러나 박형택 목사 등은 이미 한기총 성명을 통해 해명된 부분들에 대해서까지 트집을 잡.. 한기총, 임원회 열고 24일 임시총회 취소하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가 22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기총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어 24일로 예정됐던 임시총회를 취소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임원회 후 브리핑에 나선 김운태 총무는 “정관을 무리하게 변경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 아래 임시총회를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한기총, "근거 없는 비방세력 정관따라 책임 묻겠다"
한기총은 “근거 없는 모략과 중상은 그칠 줄 모르고 이 시간도 계속되고 있으니, 이는 과연 누구를 유익하게 하기 위한 것인가? ” 라고 반문하며 “한국교회와 한기총을 흔드는 세력에 엄중히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명은 한기총이 18일 긴급 임원회를 갖고 수권위원회에 위임해 회원 중 60개 교단과 17개 단체 명의로 장문의 성명을 발표된 것으로 한기총을 비난한 교단들은 성명 .. 
한기총 최근 각종 의혹에 대한 성명서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길자연,이하 한기총)은 최근 일부 언론에 ‘9개 교단의 입장’이라며 거론되고 있는 ▲정관개정 절차문제 ▲ WEA총회준비에 이단연루 의혹 인사 참여 및 통일교 자금 유입설▲ 개혁 총회 다락방 영입에 대한 징계 미비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성명을 내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한기총은 “근거 없는 모략과 중상은 그칠 줄 모르고 이 시간도 계속되고 있으니, 이는 과연 누구를 .. 
[전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성명서
성경적·보수적 복음주의 신앙을 토대로 한국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69개 교단 18개 단체가 가입된, 7000만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중심기관이다. 한기총은 복음주의적 신앙고백의 토대에 굳건하게 서서 정부와 사회를 향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실현하고, 한국 기독교의 위상을 높여 복음으로 민족통일의 기초를 닦아, 그리스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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