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연합예배 두 곳에서 각각 개최
    부활절연합예배 두 곳에서 각각 개최
    부활주일인 8일, 서울 인사동 승동교회와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각각 부활절 연합예배가 개최됐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주최한 201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8일 오후 3시 30분 승동교회(담임 박상훈 목사)에서 약 2천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교진추, 진화론 퇴치 위한 교과부 제2차 청원서 제출
    교진추, 진화론 퇴치 위한 교과부 제2차 청원서 제출
    올해 초 교과부로부터 "시조새는 (진화의) 중간종이 아니다"라는 공식 답변을 받아내 교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회장 이광원, 이하 교진추)가 이번에는 "말의 진화계열은 상상의 산물이다"란 제목으로 제2차 청원서를 제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비영리기관 보호 위한 법 정비 먼저 해 달라"
    "세금 내니 정부가 교회를 기업 취급"
    이철신 목사(영락교회)가 "세금을 내니 정부가 교회를 영리사업하는 기업처럼 본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지난 1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목회자 세금납부와 관련 “요새 목회자 세금 납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우리 교회는 한경직 목사님 때부터 세금을 잘 내고 있다”며 “하지만 세금을 내면서 지내 보니 정부에서 우리를..
  • 한기총 부활절 연합예배 승동교회당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 주최 ‘201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8일(주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승동교회당(담임 박상훈)에서 열린다. 설교는 한기총 직전 대표회장인 길자연 목사(왕성교회)가 전한다...
  • 부활절 연합예배 두고 기독교계 또 분열
    부활절 연합예배 두고 기독교계 또 분열
    한기총 비대위 참여 교단들이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별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같은 날 성명서를 내고 '연합 해치는 불법적 행동'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는 등 부활절연합예배로 또한번 교계가 시끄러울 것으로 보인다...
  • 환담 나누는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과 고흥길 특임장관
    환담 나누는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과 고흥길 특임장관
    고흥길 특임장관이 22일(목) 오후 4시 취임 인사차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기총 공동회장단과 특임장관실 관계자들도 함께 배석했다. 이들은 공개 환담 뒤 30여분간 비공개 대화를 나눴다...
  • 고흥길 특임장관, 취임 인사차 한기총 방문
    고흥길 특임장관, 취임 인사차 한기총 방문
    고흥길 특임장관이 22일(목) 오후 4시 취임 인사차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기총 공동회장단과 특임장관실 관계자들도 함께 배석했다...
  • 한기총 WCC반대대책위, 소위원회 조직 및 2013명 위원회 조직
    한기총 WCC반대대책위, 소위원회 조직 및 2013명 위원회 조직
    WCC 반대대책위원회가 1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소위원회를 조직해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WCC 반대대책위원회 추가 조직’, ‘WCC 반대대책 세미나 개최 및 홍보물 제작’등을 2시간여 심도 있게 토의했다. 위원회는 실질적인 결과물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각 안건마다 소위원회를 조직해 일임하기로 하였고, 특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