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이하 한기총)이 제4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 회의에서 '전시작전통재권 전환 재연기' 논의가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31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기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작원 재연기' 논의는 한미동맹 관계와 한반도 평화, 나아가 세계 평화의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제4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도 전작권 전환 재연기로 결론이 나길 기대한다.. 
한기총, 30일 실행위원회 열어 주요 안건 처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한기총)는 30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24-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신규회원 가입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한기총, WCC 부산총회 '철회 촉구기도회' 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한기총)는 22일 100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의 철회를 재차 요구하며 결의문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날 오전 11시 종로 연지동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총무협의회(회장 황규철 목사) 주관으로 60여명의 교단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WCC 부산총회 철회 촉구기도회'를 열었다... 
한기총, 임원회의 열어 이대위 보고 등 현안 처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한기총)는 4일오전 11시 '제24-6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안건들을 처리했다. 한기총은 이날 회의에서 우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로 ▲이른바 '한기총 음해교수' 172인 관련 건 등을 보고 받았다... 한국교회연합기구 통합을 위해 평신도들이 나선다
한국교회연합기구 통합을 위해 평신도들이 나선다.한국교회연합(한교연) 평신도위원회(위원장 신명범 장로)는 최근 임을 갖고 "한교연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통합을 위해 교파를 초월한 활동에 본격 나서겠다"고 밝혔다... 
에너지 절약 실천, 한국교회가 솔선수범 나선다
원자력발전소 공급 부품의 시험성적서 위조사건 등으로 국내 원전 23기 중 올여름 3기가 가동을 멈춘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전력난 예상된다. 이 같은 전력난 해소를 위해 최근 교계가 솔선수범해 에너지절약에 나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한기총)는 지난 4일 "정부의 에너지 절약 시책에 55000교회와 1200만 성도가 앞장서자"며 전력대란이 방지를 위해 교회가 협력할 것을 .. 
한기총 "상호배려와 양보 통해 남북대화 재개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한기총)이 회담 전날 전격 무산된 남북당국회담 무산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냈다. 한기총 12일 남북교회협력위원회 명의의 성명을 통해 "남북이 당국회담을 갖기로 최종 합의하였으나 수석대표의 격(格)에 대한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무산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남북 간 대화국면이 다시 냉각되고 있는 것에 우려한다"고 밝혔다... 가하성 여의도, 한교연 가입 조건부 승인…교단통합 힘쓸 것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 제62차 정기총회에서 한국교회연합 가입이 조건부로 결의되었다. 사실상 단독 입후보한 임원들은 선거 없이 총대들의 박수로 추대 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의 발의에 따라 한국교회연합 가입건에 대한 안건이 올라왔고 분열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을 전제조건으로 이를 통과시켰다... 
한기총, 日 역사 왜곡 발언 규탄 "위안부 관련 진정성 있는 사과해야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19일 일본 정치인들의 잇따른 역사 왜곡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 하시모토 시장의 위안부제도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것을 지적하며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전문] 한기총 성명 "일본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강제로 동원한 일본군 위안부(성노예)는 반인륜적 범죄이며, 철저한 인권유린일 뿐만 아니라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힌 잔인한 행동이었다. 아직까지 생존해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은 일본이 저지른 만행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일본은 한마디 사과도 없이 침묵하거나 오히려 역사를 왜곡시키는 발언들만 쏟아내고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일본은 왜곡된 생.. 
[전문] 한기총 성명 "차별금지법 철회를 환영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그동안 독소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을 강력히 반대해 왔으며, 대표 발의한 김한길, 최원식 의원이 최근 이 법안을 철회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산하 교단, 단체들은 차별금지법과 관련하여 반대의견 개진 및 성명 발표, 항의전화, 집회 등으로 기독교 정신에 반하는 것과 대적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진리에 대한 문제는 타협 없이 보수해 나갈 것임을 분명.. 
[전문] 한기총 ' 대한민국 1,200만 성도들에게 드리는 기도요청'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지금 우리는 외길 철길을 마주 오는 기차처럼 부딪힐 시간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것과 같은 때입니다. 우리는 남의 집 불구경인 냥 방관하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총칼을 들고 나가서 싸울 수도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우리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상태에 왔습니다. 모든 것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남북한 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