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로고
    한기총 "現 회장임기 1년으로…연합 진정성 표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가 오는 4월 1일(화)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제25-3차 임원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현 대표회장의 임기를 2년에서 1년으로 정관 개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기총 측은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한국교회 화합의 일환으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홍 대표회장은 이미 한교연과의 통합을 위한 7인 위원회를 구성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
  • 한교연, "한기총, 7.7정관으로 돌아가면 통합논의 하겠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2011년 7월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임시총회 당시의 정관으로 돌아가고, 당시의 66개 교단 19개 단체를 회복한다면 통합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홍천 기독교 박물관의 건과 관련, 입지와 건물 등의 사업계획에 대해서 대표회장이 보고하고 있다.
    한기총 임원회, 한장총 중복 가입 교단들에 탈퇴 권고 및 안건 처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에 중복 가입된 교단들에게 한장총 탈퇴를 권고했다.한기총은 10일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5-2차 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권고와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의 건 등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 롯데호텔에 모인 한기총 증경총회장단
    한기총 증경·명예회장 6인 "한기총·한교연 통합 지지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증경회장단이 7일(금) 오후 2시 롯데호텔에서 한국교회 대통합을 위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모임에는 증경회장 지 덕 목사, 이만신 목사, 이용규 목사, 엄신형 목사, 이광선 목사와 명예회장 대표로 오관석 목사가 참석했다...
  • 한영훈
    한영훈 회장 "고소하고, '한영훈 씨'라 하는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이 "연합하자"는 구체적인 통합 제안을 밝힌 것에 대해,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영훈 대표회장은 "먼저 한교연 회원 35개 교단과 10개 단체의 뜻을 물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회장은 작심한 듯, 그동안 한기총에 대해 쌓여 있던 격정을 토로했다. 기자회견은 한교연이 긴급 연락으로 '3·1절 기념대회 및 나..
  • 홍재철
    한기총 "일본군 위안부는 인권유린···사죄·보상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침탈된 국권 회복과 민족 자주 의지를 세계만방에 선언하기 위해 순교를 불사했던 신앙 선진들의 정신을 되새긴다"며 제95주년 삼일절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의 흥망성쇠(興亡盛衰)와 인간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심과 인도하심을 굳게 믿는다"면서..
  • 한기총
    한기총 '연합 로드맵' 제시…한교연 받을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이 24일 제25-1차 임원회의에서 "한국교회와 연합운동을 위해 사퇴할 수 있다"고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과의 통합 의지를 밝혔다...
  • 한기총
    한기총 "한영훈 한교연 회장 공개사과 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24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오전 제25-1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8명 참석, 25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는 한기총 공동회장 이용운 목사가 기도한 후, 홍재철 대표회장이 설교를 전했다. 홍 대표회장은 "한기총이 세워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