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은 전쟁을 싫어합니다. 북한도 전쟁을 싫어하리라 생각합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양 진영 7,000만 민족은 완전히 공멸할 것입니다. 설령 북한에서 선제공격을 하여 서울이 불바다가 된다할지라도 5분 후에는 북한 평양을 위시한 전역이 불바다가 되어 초토화가 될 것은 김정은 위원장께서도 잘 알고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한기총, 제24-4차 임원회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 대표회장 홍재철)가 제24-4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30명 참석, 25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하루에 '1분' 정오에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한기총 대한민국 1,200만 성도들에게 드리는 기도요청을 통해 "남북한 7,000민족이 공멸하느냐' 아니면 전 세계에 길이 빛나는 대한민국이 되느냐하는 양갈래 길에 놓여 있다"면서 "지금이야말로 한국 교회가 민족의 평화를 위해 기도할 때"라며 회원 교단이 소속 교회에 '1분 기도'를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 한기총 방문 '노숙자 문제 논의'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화) 오후 3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노숙자 문제 해결에 대한 공동의 관심사로 제안과 의견이 오고갔으며, 서로 간 협조를 부탁하는 등 긴밀한 대화가 진행되었다. .. 
한기총, 천안함 폭침 3주기 맞아 평택 2함대 방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임원 및 총무단은 1일(월)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아 평택 해군 2함대를 방문하고 장병들을 위로했다. 이날 참석자는 40여명이었으며, 천안함의 잔해를 보며 호국정신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남북 간 극도의 긴장상태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단합해야 한다"며 "부서.. 
한기총, 부활절연합예배 설교자에 '조용기 목사' 선임
한기총은 지난 16일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주요 임원들과 각 교단장들을 초청해 '201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제1차 준비회의'를 개최한 결과 설교자에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대회장에 홍재철 목사, 준비위원장에 이영훈 목사(기하성 여의도 총회장), 명예대회장에 한기총 명예회장들, 상임준비부위원장에 각 교단장들을 선임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고난주간에는 조식금식을 하고 그.. 
[전문] 한기총 성명 "제94주년 3.1절을 맞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94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셔서 오늘날까지 인도하심에 감사드린다. 한국교회는 이 땅에 뿌리내린 초기부터 뛰어난 애국애족의 정신을 발휘하며 그 지도력을 발휘해 왔고, 특히 3.1운동은 한국교회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예언자적·선지자적 사명을 훌륭히 수행한 매우 뜻 깊은 사건이었다... [전문] 한기총,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의 결정을 환영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임시 운영위원회(당회)를 개최하여 "원로목사에 대한 어떤 법적 처벌도 원치 않는다"고 결의하였다. 만시지탄이지만 조용기 원로목사에 대한 고소 및 고발을 모두 취하하기로 하고 교회는 당회 명의로 처벌 불원서를 검찰에 제출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제껏 이 문제와 관련 직,간접적으로 관여해온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환영의 뜻을 표한다... [전문] WCC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
한국교회는 지난 130년 동안 민족의 고난과 역경을 함께하며 괄목할만한 영적 성장과 대한민국의 성장과 성숙을 이끄는 중심에 있었으며, 환난과 전쟁 속에서도 민족을 지킬 수 있었던 것에 대하여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세계선교 역사상 유례가 없이 짧은 시간에 눈부신 부흥의 역사를 일으켰고 이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 
첨예한 '갈등' 보수·진보 기독교계 '화합 계기' 마련
오는 10월로 예정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를 앞두고 보수와 진보의 첨예한 대립으로 강등양상을 보이던 한국 기독교계가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보수·진보 양측을 대변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한기총)와 한국기독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물론 WCC 총회한국준비위원회(상임위원장 김삼환 목사), WEA(세계복음연맹)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길자.. 
한기총, '다락방' 류광수 목사 이단성 공개청문회
그동안 몇명 교단으로부터 이단 의혹을 받아온 다락방전도운동(이하 다락방) 류광수 목사가 공식 석상에서 자신의 신학에 대한 변론의 기회를 가졌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산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이건호 목사) 주관으로 28일 한기총에서 류 목사에 대한 공개청문회가 열렸다. 류 목사는 '김기동의 귀신론' '박옥수 구원파의 구원론' '위트니스 리의 지방교회 재영접설' 등과.. 
[2012대선] 기독교 지도자들, 첫 여성 대통령에게 바란다
19일 치뤄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예상을 깨고 역대 최다표를 얻으며 대통령에 당선됐다. 특히 우파보수진영의 결집을 이끌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된 박 당선인을 향한 기독교 지도자들의 기대도 남다르다. 교계 지도자들은 박 당선인을 향해 국가안보와 국민화합, 평화통일 및 경제성장을 위해 힘써줄 것을 한 목소리로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