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보수단체들이 주최하는 대규모 시국선언대회가 오는 13일 열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무궁화총연합,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와 공동 주최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시국선언대회'를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위해 무리수 둔 홍재철 목사
홍재철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연임을 위해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의 통합'이라는 무리수(無理數)를 뒀다. 홍 목사는 3일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제24-03차 실행위원회 직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교연과의 통합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자 결단을 내리게 됐다"며 차기 대표회장에 출마할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기총 성명서] 국론을 분열시키는 정의구현사제단을 해체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72개 교단과 11개 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 기독교의 대표적인 연합기구로서 1,200만 성도를 대표하여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에서 나온 '대통령 사퇴'나 '북한군 연평도 포격 정당성'의 발언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경악을 금치 못할 말이며 종교인으로서 지탄받을 수밖에 없는 행동이다... 
한기총 국회서 "국론 분열, 정의구현사제단 해체" 촉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에서 나온 박 대통령 사퇴와 북한군 연평도 포격 정당성 발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전날인 25일 한기총은 규찬성명을 발표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정의구현사제단을 해체"를 촉구한 후 다음날 이를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인 국회를 찾아 문제의 심각성을 한..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할 수 있다' 정관개정…우려 현실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현 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의 차기 대표회장 도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 한기총은 21일 오전 종로 연지동 사무실에서 제24-10차 임원회의를 열어 정관 제19조 '임원 선출과 임기' 항목에서 대표회장의 임기를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로 개정했다. 지난 12일 열린 제24-9차 임원회의에서 불결된 "임기는 2년으로 하되,.. 
한기총 대표회장 '2년 중임안' 부결…차기 대표회장은 누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의 2년 중임(重任)을 허용하려는 개정안이 12일 표결 끝에 부결됐다. 이에 따라 차기 대표회장으로 누가 나설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날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제24-9차 임원회의에서 대표회장 임기를 기존 '2년 단임'에서 "임기는 2년으로 하되,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로 수정하는 '2년 중임안'에 대한 무.. 
한기총, 통진당 '정당해산심판' 청구안 국무회의 통과 '환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가 5일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 청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기총은 성명을 통해 "그동안 종북(從北)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통합진보당의 해산 청원을 강력히 주장해 왔다"면서 "민주적 기본질서를 해치는 정당에 대한 정부의 해산제소는 만시지탄(晩時之歎)이나 마땅한 것이다"고 말했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한기총 방문…교계 협조 요청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이 22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를 방문해 국민대통합을 위해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협력을 요청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대통합위원회는 계층간, 세대간, 지역간, 이념간, 노사간 갈등 등 사회에 내재된 갈등을 치유하고 '우리'라고 하는 카테고리 안에서 공존공생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창립됐다"며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받들고, 국민의 뜻.. 
한기총, 'WCC 부산총회' 대책 위한 긴급 임원회 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는 22일 한기총 사무실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 당일(30일) 반대집회를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 
"WCC는 용납할 수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는 22일 한기총 사무실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 당일(30일) 반대집회를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 
한기총 "기도로 위기를 기회로"…'WCC 반대 입장' 재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3 신임교단장, 단체장 및 총무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약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기총 소속 72개 교단의 신임 교단장과 11개 단체의 신임 단체장 및 총무들이 취임 축하를 받았다. 인사말씀을 전한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지금 한국교회는 엄청난 위기를.. 한기총, 18일 '신임 교단장·단체장·총무' 취임 감사예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3 신임 교단장, 단체장 및 총무 취임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15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