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가 14일 오전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교회와 사회, 미래를 향한 성찰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식,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 이상구 목사(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소강석 목사(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한교총 명예회장)가 개회..
  • 한국교회총연합 서울시문화본부
    한교총, 서울시 문화본부에 추진사업 공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이 최근 서울시 문화본부(본부장 마채숙)와 환담을 가졌다. 이번 환담은 지난 17일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이 취임 인사차 한교총을 예방하면서 가졌다.한교총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의견도 함께 교환했다. 올해는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선교를 위해 한국에 들어온 지 140주년이 되는 해로, 오는 4월 중 '한국기독..
  •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간담회에 참석한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교총 김종혁 대표회장, 정치적 혼란 속 신속한 해결 촉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비상계엄 이후 지속된 정치적 혼란의 빠른 해결을 촉구하며 국민적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김 목사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3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여야가 극단적으로 나뉘어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 한교총 2024 신년하례회
    “새해 모든 영역에 하나님 나라 확장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햇빛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2024년 한국교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의식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통합 총회장)의 인도로, 김홍석 목사(상임회장, 예장고신 총회장)의 대표기도, 최종술 목사(상임회장, 그리스도의교회교역자협의회 총회장)의 성경봉독, 백석대 교수중창단..
  • 한국교회법연구소 소장 소재열 목사
    교회법연구소장 소재열 목사 “한기총·한교총 합병 법리는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지난달 30일 긴급 임원회를 열고 부결시켰던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가결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의 통합 논의를 이어간 가운데, "사단법인 한기총·한교총 합병 법리는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예장 합동총신 증경총회장 최철호 목사
    [특별기고]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에 관한 제언
    나는 지난 글(2021.7.26. 기독일보 기고)에서 지금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논할 때가 아님을 말하였고, 이어(8.27) 통합을 다시 논하려면 관련자들의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왜냐하면 분열의 주체들이 지금도 여전히 한국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 신구 임원 인사의 시간, 왼쪽부터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합동 직전 총회장 이승희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기침 직전 총회장 박종철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 예장고신 직전 총회장 김성복 목사.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사)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와 류정호 목사(기성 총회장), 문수석 목사(합신 총회장) 3인을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교총은 탄생부터 3인 공동 대표회장 체제로 지속되어 왔다...
  • 부활절 연합예배
    한교총 "주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소서"
    "주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소서!"란 제목으로 공개된 부활절 기도에서 한교총은 우리의 교만과 신실하지 못함, 형제끼리 하나 되지 못하며 서로 분쟁하는 것을 용서해 달라고 간구한 후 서로 허물을 덮어주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 한국교회총연합 한교총 대표회장 회의
    "이후 이 나라는 생명경시 풍조가 더욱 강화 될 것"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 판결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이하 한교총)이 "이후 이 나라는 생명경시 풍조가 더욱 강화 될 것이며, 자기중심적 사고의 확산을 통해 타인의 생명과 삶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유익에 기준을 두는 사회윤리가 만연하게 될 것"이라 우려했다...